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올해 여러분은 어떤 씨앗에 물을 많이 주어 꽃을 피웠나요?
마음에 심은 꽃에 향기가 만발하기를 바라봅니다.

 

 

 

 

 

 

미국의 36대 린든 존슨 대통령이 미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다.

한 청소부가 콧노래를 부르며 복도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뭐가 그리 즐거울까, 대통령은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비법을 듣고 싶군요."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 답했다.

 

"대통령님, 저는 단순히 청소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가치를 찾는 것.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생각찬글-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의 힘☆#좋은글모음 #칭찬글#긍정적인글  (3) 2018.04.25
긍정의 씨앗  (4) 2016.12.05
네펜테스의 유혹  (5) 2016.10.02
미움/용서  (6) 2016.09.24
[따뜻한 하루] 1등보다 더 값진 3등  (3) 2016.09.23

 

출처_네이버 두산백과

 

 

말레이 제도 중앙부에 있는 보르네오 섬에 '네펜테스(Nepenthes)'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벌레잡이통풀'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땅에서 얻지 못하는 질소를 보충하기 위해

주머니 모양의 통으로 벌레와 곤충들을 잡아먹습니다.

 

 

네펜테스는 통 입구에 있는 뚜껑과 꿀샘에서 곤충이 좋아하는 독특한 냄새를 발산하여

벌레들을 유인하는데 벌레나 곤충들은 화려한 자태와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몰려듭니다.

그런데 이 향기의 유혹에 말려들어 네펜테스에게 다가오는 벌레들은 결국 목숨을 잃게 됩니다.

 

통은 입구가 매우 미끌미끌하여 벌레들이 통 안으로 빠지기 쉽고,

일단 통 안으로 들어온 벨레들은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펜테스는 통 속으로 들어온 벌레나 곤충들이 허우적대는 동안

독한 소화액을 분비하여 먹잇감을 녹여버립니다.

벌레나 곤충들에게 네펜테스는 독초인 것입니다.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에 유혹되어

내가 가야할 길을 잘못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음질해야겠습니다^^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의 씨앗  (4) 2016.12.05
[지혜와교훈/생각찬글/긍정글] 가치  (5) 2016.10.05
미움/용서  (6) 2016.09.24
[따뜻한 하루] 1등보다 더 값진 3등  (3) 2016.09.23
톱밥에 톱질해보신 분?  (3) 2016.09.21

 

 

 

 

 

 

 

사랑과 대칭되는 단어가 미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불필요한 것이 미움이라는 요소입니다.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벌어진
 한 브라질 마라톤 선수의 눈물겨운 사연입니다.

 

당시 마라톤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게
 관람객이 덤벼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관중의 습격을 받은 선수는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 반데를레이 리마.
올림픽을 앞두고 부진한 성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던 그에게
 아테네 올림픽은 정말 소중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리마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선두를 치고 나갔고,
37km까지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때 리마에게로 한 남자가 달렸습니다.

 

남자는 아일랜드 출신 코넬리우스 호런이라는 종말론자로,
 '심판의 날이 온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방송을 통해 이목을 끌고자
1등으로 달리던 선수를 계획적으로 습격한 것이었습니다.

 

리마는 갑자기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페이스를 잃었고,
이에 사람들은 리마가 더는 경기를 할 수 없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1등은 2등으로 달리던 이탈리아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3등으로 달리던 미국 선수가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결승선에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사람이 바로 리마였던 것입니다.
습격을 당한 후에도 리마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선두의 자리는 놓쳤지만, 정신력 하나로 완주를 끝낸 것입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리마는 아주 행복해하며 활짝 웃음을 지어
 전 세계를 더욱 감동케 했습니다.

 

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힘들다고 아니면 늦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목표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비가 오거나 햇볕이 쨍쨍한 날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날씨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택할 수는 있다.
그러니 좌절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콘스탄틴 마이클 먼티스 –

 

 

 

출처_따뜻한 하루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펜테스의 유혹  (5) 2016.10.02
미움/용서  (6) 2016.09.24
톱밥에 톱질해보신 분?  (3) 2016.09.21
금광 15센티미터(성공/인내/좋은글)  (3) 2016.08.29
생각이 바뀌면..운명이 바뀝니다^^  (4) 2016.01.28

 

 

미국의 어느 저명한 잡지사 편집장이 대학 졸업 강연을 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중에 톱으로 나무를 잘라본 경험이 있는 분은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졸업생 대부분이 손을 들었다. 그는 다시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그렇다면 혹시 톱으로 톱밥을 켜본 경험이 있는 분은 계십니까?”

학생들은 어리둥절해 하기만 할 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는 당연하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진지한 표정으로 눈에 힘을 주며 말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당연히 톱으로 톱밥을 켤 수는 없습니다.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이미 끝난 일이나 지나가버린 일을 가지고

걱정하거나 미련을 가지는 것은 톱밥을 켜려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장 13~14절

 

 

https://www.pasteve.com

 

 

 

 

 

 

 

 

 

미국 캘리포니아금광 개발시대에 전 재산을 팔아서 광산을 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인부들을 동원하여 수개월 동안 광산을 파보았지만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낙심한 남자는 황금 찾는 것을 포기하고 그 광산을 헐값에 다른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광산의 새 주인은 황금을 찾기 위해 다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굴을 파다 버려두고 간 녹슨 곡괭이와 랜턴이 있는 지점에서부터

땅을 파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부들은 금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겨우 15센티미터를 더 팠을 뿐입니다.

 

예전의 광부들이 15센티미터만 더 팠더라면 황금을 발견할 수 있었을 텐데,

중도에 포기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포기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길은 멀 수밖에 없습니다.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품질 높은 고객 서비스로 유명한 미국의 노드스트롬 백화점에는,

경영자 가족이 경영 수업에 참여하면서 꼭 거쳐야 할 교육 장소가 있다. 바로 신발 매장이다.

백화점의 창업자인 존 노드스트롬은 세 아들은 물론 손자까지 신발 매장에서 일을 배우도록 했다.

 

 

신발이 고객의 발에 맞는지 확인하려면 반드시 고객에게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 한 켤레의 신발도 팔 수 없다.

 신발 매장은, 고객보다 낮은 자세에서 섬겨주겠다는

 백화점의 서비스 정신을 확실히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장소인 셈이다.

 

 

 

 

 

 

한마리의 개미가 보리 한 알을 물고 담벼락을 오르려다가

예순아홉 번을 떨어지더니 일흔 번째에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회복하여 드디어 적과 싸워 이긴 옛날 영웅의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천고에 걸쳐서 변치 않는 성공의 비결이다.

 

- W. 스코트

 

 

 

원하는 목표가 있으신가요?

그러면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목적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결국 이룰 수 있을 겁니다.

 

 

 

 

 

<되고 법칙>

 길이 안 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