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이집트 룩소르의 한 기차역 앞에서 구두닦이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시사 아부 다우(65)’ 씨.

짧은 머리에 터번을 두르고 헐렁한 옷을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남자이지만 그는 사실 여자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싶은것이 여자의 마음이건만,

그녀는 왜 21살 때부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장을 해 온 것일까요.

 

 

임신 6개월 때 남편을 여읜 그녀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세상과 홀로 싸워야 했습니다.

 딸을 키우려면 어떻게든 일을 해야 했지만 성차별이 엄격했던 당시에는 여성에게 일자리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바로 남장입니다. 남자의 모습으로 평생 고된 일을 하다 점차 기력이 쇠해지자

길거리에서 구두닦이를 하게 되었고, 딸을 시집보낸 후 남장을 그만두려 했지만

사위가 아파 일을 못하게 되자 딸의 가정을 돕기 위해 남장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접한 지역 정부는 그녀에게 ‘헌신적인 어머니’ 상과 함께 작은 가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시상식에서 이집트 대통령이 직접 상을 수여하였지요.

 

 

자녀를 위해서라면 여성의 삶도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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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TV프로그램 사회자가 전남 곡성에 있는 107세 장수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이렇게 오래 사신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대뜸 “할아버지가 뭐야?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자는 다시 “아, 형님. 오래 사신 비결이 뭐죠?”라고 물었고,

할아버지는 “비결은 무슨, 안 죽으니까 오래 살았지”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사회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형님, 그동안 살면서 미운 사람도 많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다 참고 사셨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응, 미운 사람들도 있었지. 하지만 그냥 내버려뒀어.

그랬더니 지들이 알아서 팔구십 되니 다 죽던데 뭘. 미운 사람 있어도 그냥 즐겁게 살면 돼.

절대 화내지 마! 화날 때는 그냥 웃어버려. 하하하! 이렇게 말이야.”

 

마음의 여유를 갖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어쩌면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이로울지 모릅니다.

화가 날 때 할아버지 말씀처럼 그냥 웃어버리면 어떨까요.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보약이라 생각하면 놓치고 싶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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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꿈꾸기를 멈추고
더 이상 원하는 것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나이가 들어 꿈꾸기를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꿈꾸기를 멈추는 순간부터 나이가 드는 겁니다.
끊임없이 꿈에 투자하십시오.

꿈과 소망은 생기이며 활력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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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외부적인 요건들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믿어야 한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와 일을 해야 한다면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기회로 삼아라.
오히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더 열심히 일하라.

우리 몸은 건강이 나빠지면 신호를 보낸다.
그럴 땐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 더욱 튼튼한 사람이 되는 계기로 삼으면 된다.

긍정의 힘으로 희망찬 내일을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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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간간이 비치는 햇살과 살랑살랑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마음을 즐겁고 상쾌하게 해주었습니다.

남자는 자연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눈을 감고 천천히 걸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땅 위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그는 돌부리를 뽑아버리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쉽게 뽑힐 것 같았던 돌부리는 파내면 파낼수록 점점 더 커졌습니다.

남자의 옷은 어느새 땀으로 얼룩졌고,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남자는 돌부리를 뽑으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생각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는 열심히 파헤쳐 놓았던 흙을 다시 묻었습니다. 땅

위로 뾰족 튀어나온 돌부리까지 흙으로 꼭꼭 덮으니 돌부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때로 다른 사람의 허물로 인해 넘어질 수도 있고 상처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허물을 없애려고 애를 쓰기보다는 두 팔 벌려 안아버리면 어떨까요.

돌부리를 뽑으려는 것보다 흙으로 덮는 편이 훨씬 쉬운 것처럼요.

어쩌면 그 허물은 그 사람이 가진 장점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일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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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도중 좌초된 초호화 여객선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었다.

승객 모두를 구명보트에 태울 수 없어, 어린아이와 부녀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탑승권이 주어졌다.

 

보트에 자리를 얻게 된 한 귀부인이 뭔가 생각난 듯 벌떡 일어나더니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갔다.

놀란 선원이 다급히 소리쳤다. 

 

“부인, 5분 안에 돌아오셔야 합니다.”

 

선실로 뛰어들어가 보석 상자를 집어든 그녀는 보트로 되돌아가려다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각종 귀중품들이 선실 곳곳에 흩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것들을 정신없이 주워 담는 사이 보트는 여객선으로부터 점점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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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의 두 손에서

깨끗함을 입고 자랐습니다.

밖에서 묻혀온 얼룩을

흔적 없이 지워주시던 어머니.

 

다 자란 지금도

어머니는 옷을 입혀주십니다.

지극한 정성, 순백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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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기적'이라 부르고

우리는 '결실'이라 말합니다.

 

짧은 광고문구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과 고뇌

피땀 흘린 노력

그리고 얻어낸 기적 같은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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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입니다.

스트레스가 나쁘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적’이 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이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을 불안으로 여기거나

압박에 잘 대처하지 못한 신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우리 몸이 어려움에 맞서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고,

호흡이 빨라지는 것은 뇌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는 것이다”라며

스트레스 반응을 긍정적으로 인식시켜 주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덜 긴장했고 자신감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거나 도전 혹은 변화하고자 할 때

자연적으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려워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 보세요.

스트레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앞에서는 맥을 못 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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