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는 거,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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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과 물병은 참 다릅니다.

콜라병은 조금만 흔들면 안에 든 콜라가 순식간에 거품을 일으킵니다.

심지어 뚜껑이 튕겨 나가고 내용물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주위가 아수라장이 되지요.

반면 물병은 아무리 흔들어도 안에 든 물이 거품을 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금세 잔잔해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콜라병처럼 주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하여 흥분하는 사람이 있고,

물병처럼 어떤 자극이 와도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늘 한결같이 온화한 성품으로 주위 사람들의 목마름을

해갈해줄 수 있는 물병 같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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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만 내려도 금세 진흙탕길이 되고 마는 교회 진입로가 있었습니다.
그곳을 걸을 때면 옷과 신발이 엉망 되기 일쑤였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열세 살 존은 그 길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소년은 고심 끝에 결심했습니다.
7센트의 임금 중에서 날마다
벽돌을 한 장씩 사서 깔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 넓은 길을 혼자서 완성하려면
족히 2년은 걸리는 큰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존은 즐거운 마음으로
날마다 벽돌 한 장씩을 가져다 깔았습니다.
그러자 그를 지켜보던 어른들이 함께 나섰습니다.
그 동안 남의 일로만 여기고 지나쳤던 자신을 반성하고 길뿐 아니라
낡은 예배당까지 헐고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불과 몇 달 만에 진흙탕 길은 포장도로로 변했습니다.
한 소년의 배려와 헌신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웨너메이커입니다.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웃으며 인사하고
길을 가다 쓰레기를 보면 조용히 줍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난 후 주인에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지친 동료에게 웃으며 커피 한 잔을 건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세상은 그런 사람에 의해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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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기분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후
A그룹에는 입에 연필을 물고 “이~” 하며
웃는 표정을 지으며 만화를 보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킥킥 웃으며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B그룹에는 “우~” 소리를 내는 것처럼 입을 쑥 내밀어
화난 표정을 짓게 하면서 만화를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B그룹은 유치하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굴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좋거나 나쁠 수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혹시 기분이 울적하거나 불쾌하신가요?
그 이유가 내 얼굴 표정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울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세요.
“이~” 하고 소리도 내보세요.
어느새 나의 마음도 웃게 됩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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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포터는 193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뇌성마비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눌한 말투에, 오른팔은 부자연스러운 데다, 등은 굽고, 다리마저 불편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을 구하려 했지만 채용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지요.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왓킨스’사도 처음에는 그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다 “직원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보내달라”는

그의 말에 어렵사리 영업직으로 입사를 승낙했습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거운 가방을 들고 매일 11km씩 걸으며 자신의 구역을 돌았습니다.

돌아오는 것은 냉대뿐이었지만 문전박대를 당할 때면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오라는

뜻이라 여기며 무려 20여 년을 한결같이 고객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에 감동한 고객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실적이 점점 늘어난 그는

 어느새 ‘판매왕’이라는 영예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가 왓킨스사에 남긴 기록은 아직까지 깨어지지 않고 있다는군요.

 

자신의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게 해준 ‘인내’의 힘은

온갖 불리한 조건을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힘이었습니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 빌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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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성실하게 일하면서 많은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위해 헌신했던 그가 정년 퇴직을 앞두었을 때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내가 자네에게 맡기는 마지막 일일세.

경치 좋은 곳에 튼튼하고 아름다운 집을 하나 지어주게나."

 

'마지막까지 일을 시키다니, 정말 너무하는군.'

 

건축가는 은퇴를 준비하는 자신에게 새로운 일을 시키는

사장이 못마땅했습니다.

불만이 가득 찬 데다가 어차피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자

그는 집을 대충 짓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자재나 사용하고, 목수도 기술이 없는 사람을 고용하여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렇게 집을 다 짓자 사장이 찾아왔습니다.

 

"이 집이군. 자네가 지었으니 잘 지었으리라 믿네.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성실하게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맙네.

그래서 이 집을 자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네.

이 집은 이제 자네 집이야."

 

 

여러분들은 끝까지 성실하게 일해서 좋은 결과를 남기고 싶으신가요?

아님 마지막에 성실히 일하지 못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남기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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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각박해질수록 용서가 더 필요합니다.

내 마음은 어떤가요?

 

진심으로 용서해보세요^^

어느새 마음이 겸손하고 평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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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은,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에게 돌아갔습니다.

그의 수상 소식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수상 소감 덕분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살면서 절대 잊지 않는 세 가지 존재에 대해 말했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우러러보는 존재로, 자신에게 기회를 주시고 감사하면

반드시 보답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존재로, 가족을 꼽았습니다.

아버지는 진정한 남자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셨고,

어머니는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셨으며,

큰 용기를 주는 아내와 아이들은 자신을 자랑스럽게 한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좇는 존재, 영웅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15살 때 나의 영웅은 10년 후의 나였고,

25살 때 나의 영웅 역시 10년 후의 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항상 10년씩 멀어져 있었기에 앞으로도 절대 영웅은 될 수 없겠지만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해주니 괜찮다고,

누구에게든 계속 꿈을 좇아가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했습니다.

살면서 절대 잊지 않는 존재가 있다는 것, 참으로 가슴 벅찬 일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존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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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습니다"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참 좋은 말씀입니다"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도울 일 없습니까?"라고 물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라며 일을 찾아 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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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은

매우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있었습니다.

46세부터 73세까지 무려 27년이나 옥살이를 했으니

인생의 3분의 1을 감옥에서 보낸 것입니다.

만델라가 출소하던 날 각국의 기자들이 교도소 앞에서

그를 기다렸는데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밝고 건강해 보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을 본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5년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는데

어떻게 27년간 옥살이를 하고서도 이렇게 건강하십니까?"

 

만델라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감옥에서 중노동을 나갈 때 넓은 자연으로 나간다는

즐거움으로 일을 즐겼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했고, 땅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남들은 감방에서 좌절과 분노를 삭였지만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를 했습니다.

매순간 감사했습니다.

물을 마실 때도 음식을 먹을 때도 강제 노동을 할 때도 감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저를 감쌌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억울한 감옥살이로 보냈으면서도 원망 대신 감사를 선택한 만델라는

그 후,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에 얼마나 감사했나요?

어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나를 감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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