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미국의 36대 린든 존슨 대통령이 미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다.

한 청소부가 콧노래를 부르며 복도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뭐가 그리 즐거울까, 대통령은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청소하는 일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비법을 듣고 싶군요."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 답했다.

 

"대통령님, 저는 단순히 청소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가치를 찾는 것.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생각찬글-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의 힘☆#좋은글모음 #칭찬글#긍정적인글  (3) 2018.04.25
긍정의 씨앗  (4) 2016.12.05
네펜테스의 유혹  (5) 2016.10.02
미움/용서  (6) 2016.09.24
[따뜻한 하루] 1등보다 더 값진 3등  (3) 2016.09.23

 

출처_네이버 두산백과

 

 

말레이 제도 중앙부에 있는 보르네오 섬에 '네펜테스(Nepenthes)'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벌레잡이통풀'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땅에서 얻지 못하는 질소를 보충하기 위해

주머니 모양의 통으로 벌레와 곤충들을 잡아먹습니다.

 

 

네펜테스는 통 입구에 있는 뚜껑과 꿀샘에서 곤충이 좋아하는 독특한 냄새를 발산하여

벌레들을 유인하는데 벌레나 곤충들은 화려한 자태와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몰려듭니다.

그런데 이 향기의 유혹에 말려들어 네펜테스에게 다가오는 벌레들은 결국 목숨을 잃게 됩니다.

 

통은 입구가 매우 미끌미끌하여 벌레들이 통 안으로 빠지기 쉽고,

일단 통 안으로 들어온 벨레들은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펜테스는 통 속으로 들어온 벌레나 곤충들이 허우적대는 동안

독한 소화액을 분비하여 먹잇감을 녹여버립니다.

벌레나 곤충들에게 네펜테스는 독초인 것입니다.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에 유혹되어

내가 가야할 길을 잘못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며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음질해야겠습니다^^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긍정의 씨앗  (4) 2016.12.05
[지혜와교훈/생각찬글/긍정글] 가치  (5) 2016.10.05
미움/용서  (6) 2016.09.24
[따뜻한 하루] 1등보다 더 값진 3등  (3) 2016.09.23
톱밥에 톱질해보신 분?  (3) 2016.09.2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초막절 등 가을 절기를 맞아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8일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의 목회자와 성도 등

200여 명이 판교 신도시의 백현동 카페거리, 어린이도서관,

주택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이날 활동에 대해

“2016년 가을 절기를 맞아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을 정결케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고자 환경 정화에 나섰다”고 취지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인도, 도로변, 버스정류장, 근린공원 등에서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비닐, 유리병, 휴지, 페트병 등을 수거했다.

화단에 가려 보이지 않는 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작은 쓰레기까지

일일이 손으로 주워 담다 보니 어느새 각자 준비한 수거용 봉투가 가득해졌다.

 카페거리 상가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들어선 후

일대가 깨끗해지고 지역에 생동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원봉사의 계기가 된 가을 절기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새 언약의 절기를 온전히 지킨다.

모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특히 초막절은 연간 3차의 7개 절기 중 마지막 추수절기다.

 

성력 7월 15~22일(양력 9~10월경)에 해당한다.

모세가 두 번째 받은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막 건축을 지시함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모았던 역사에서 유래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종려나무 가지 등을 모아

초막을 짓고 7일 동안 성막 건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러한 역사는 신약시대에 하늘 성전 재료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는 것에 대한 예언이다.

 

오늘날 새 언약의 초막절은 성도들이 7일 간의 전도대회를 통해

복음 전파에 힘쓰며 절기 마지막 날인 대회끝날 성령 축복을 받는 것으로 지켜지고 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초막절 대회끝날 성령을 약속했다.(요한복음 7장 37~39절)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세계 175개국 2500여 지역 교회에서 새 언약의 초막절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본보이시며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때 그 절기에 담긴 귀한 축복을 받게 된다”며

 “70억 인류 모두가 새 언약의 절기를 함께 지켜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_아주경제

 

 

 

 

 

 

 

 

 

 

 

 

사랑과 대칭되는 단어가 미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불필요한 것이 미움이라는 요소입니다.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벌어진
 한 브라질 마라톤 선수의 눈물겨운 사연입니다.

 

당시 마라톤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게
 관람객이 덤벼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관중의 습격을 받은 선수는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 반데를레이 리마.
올림픽을 앞두고 부진한 성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던 그에게
 아테네 올림픽은 정말 소중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리마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선두를 치고 나갔고,
37km까지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그때 리마에게로 한 남자가 달렸습니다.

 

남자는 아일랜드 출신 코넬리우스 호런이라는 종말론자로,
 '심판의 날이 온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방송을 통해 이목을 끌고자
1등으로 달리던 선수를 계획적으로 습격한 것이었습니다.

 

리마는 갑자기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페이스를 잃었고,
이에 사람들은 리마가 더는 경기를 할 수 없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1등은 2등으로 달리던 이탈리아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3등으로 달리던 미국 선수가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결승선에 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사람이 바로 리마였던 것입니다.
습격을 당한 후에도 리마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선두의 자리는 놓쳤지만, 정신력 하나로 완주를 끝낸 것입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리마는 아주 행복해하며 활짝 웃음을 지어
 전 세계를 더욱 감동케 했습니다.

 

좌절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힘들다고 아니면 늦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목표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비가 오거나 햇볕이 쨍쨍한 날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날씨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택할 수는 있다.
그러니 좌절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콘스탄틴 마이클 먼티스 –

 

 

 

출처_따뜻한 하루

 


'감사하는 하루 > 긍정적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펜테스의 유혹  (5) 2016.10.02
미움/용서  (6) 2016.09.24
톱밥에 톱질해보신 분?  (3) 2016.09.21
금광 15센티미터(성공/인내/좋은글)  (3) 2016.08.29
생각이 바뀌면..운명이 바뀝니다^^  (4) 2016.01.28

선배의 충고

 

 

어떤 기독교인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후배에게 이렇게 충고했다.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성경을 너무 파고들지 말게.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같은 정통교단이라면 따지지 말고 다니면 되고,

이단교회만 조심하면 되네.

내 생각은 다 버리고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고 아멘 소리도 크게 해야 하네.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은 것이니까 걱정 말게나.

자칫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 때는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게.

새벽기도 빠지지 말고 주일은 꼭 지키게.”

 

 

 

 

 


인간적인 정이야 감사할 일이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았다.

더욱이 그는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후배의 신앙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독실해지기는 어려울 거라는 예상은 적중했다.

후배는 교회만 가면 설교 때마다 졸음이 쏟아져서 창피하기도 하고

미안해서 도저히 더 이상 못 나가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예배 시 졸음현상은 작금의 기독교에서는 흔히 있는 일인 듯했다.

졸음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터인데,

몸이 피곤해서 졸았다면 몰라도 설교가 이해되지 않는다거나

틀에 박힌 내용, 잘못된 해석으로 영혼이 혼수상태나 수면상태에 빠져들었다면

이는 설교자의 귀책사유가 될 것이다.

 

고속도로에서는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졸음운전이다.

시속 100km 주행 시 1초 동안 눈을 감고 달리는 사이에 차량은

어느덧 방향을 잃고 28m나 질주하게 되어 인사 사고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찰나의 졸음운전으로 중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졸음운전은 생명을 파멸시키는 흉기가 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출처_pixabay

 

 

 

 

잠든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모순 없이 바르게 해석된 성경의 진리는 오히려 잠든 영혼을 깨어나게 하며 잠 못 이루게 한다.

그 진리의 말씀이 마치 날선 검 같으면서도 달콤한 꿀 같기 때문이다(히브리서 4:12, 시편 19:10).

실제로, 필자와 신앙생활을 함께하고 있는 어느 성도는 우연히 알게 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로부터 새 언약의 안식일에 대해 듣던 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신교 신앙 2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달다는 것을 그제야 실감했다고 한다.

그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말씀은 단 두 구절이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하나님의교회 모세의 율법이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되다

 


그동안 “십자가 이후로 안식일이 폐지되었다”는

개신교 목사들의 해석을 굳게 믿어온 터였다.

그런데 성경은 그와는 전혀 달랐던 것이다.

십자가 이후로 안식일이 폐지된 것이 아니라 예법이 달라진 것이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장 17절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모세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장 20~21절

 


성소에서 양을 잡아 지키던 모세의 율법이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변역된 것이다.

그런데도 “안식일이 폐지되었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로마의 황제가 만들어낸 일요일 성수를 강조하는 것은 크나큰 모순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폐지되었다는 유언비어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이 폐지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은

분별력이 부족한 수많은 영혼들로 하여금 마치 독약을 보약으로,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게 하여 안심하고 마음껏 먹고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무서운 범죄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

 


옛 뱀, 곧 사단 마귀가 인류를 어떻게 꾀었는지 생각해보라.

선악과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먹고 싶도록 미혹했던

옛 뱀이 공룡처럼 죽어서 그저 화석으로 남아 있을까?

옛 뱀은 현재도 광명의 천사처럼 거룩한 모습으로 가장하고

하나님의 믿는 사람들 주위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이 사단의 속임수를 분별하게 될 것이다.

끝까지 속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이 너무나 가련하고 불쌍하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14~15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도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계시록 12장 9절, 17절

 


<참고자료>

‘충분한 휴식, 졸음운전 예방법입니다’, 충남일보

 

 

 

출처-패스티브닷컴

 

 

 

 

 

 

미국의 어느 저명한 잡지사 편집장이 대학 졸업 강연을 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여러분 중에 톱으로 나무를 잘라본 경험이 있는 분은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졸업생 대부분이 손을 들었다. 그는 다시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그렇다면 혹시 톱으로 톱밥을 켜본 경험이 있는 분은 계십니까?”

학생들은 어리둥절해 하기만 할 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는 당연하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진지한 표정으로 눈에 힘을 주며 말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당연히 톱으로 톱밥을 켤 수는 없습니다.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이미 끝난 일이나 지나가버린 일을 가지고

걱정하거나 미련을 가지는 것은 톱밥을 켜려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장 13~14절

 

 

https://www.pasteve.com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에는 사람이 미처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모략이 내재해 있습니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를 두어 아담 하와가 따 먹게 하신 것도, 하와를 꾀었던 뱀을 만들어두신 것도 하나님의 기기묘묘한 구속의 경륜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도 하나님의 모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육체로 오신다고 성경 가운데 미리 알려주시고 실제로 그렇게 오셨는데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몰라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기묘자요 모사이십니다.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선지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시되 그 이루어가시는 모든 일들이 기묘하고 모략이 넘치는 모사로서 섭리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한 아기, 곧 육체로 임하실 것을 예고하시고 70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가장 하나님이 아닌 것 같은 모습을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사야 53장 1~3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들[聖子]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풍채나 외모를 가지고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도 귀히 여기지 아니할 만큼, 철저히 영광을 가리시고 이 땅에 등장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지구는 도피성, 곧 범죄한 영혼들의 감옥이기 때문에 하늘 죄인들이 얼마나 자숙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육을 입고 오셔서 시찰을 해보신 것입니다.

오셔서 보니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자들이 죄인으로서 회개하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권력을 부리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외모로만 바라보고, 천국 갈 수 있는 참된 말씀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오히려 배척했습니다.




이 역사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66권이 실상은 인류가 바르게 이해하고 풀어야 할 하나의 과제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로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십니다.
수수께끼 책을 보면 앞에 나온 질문에 대한 해답이 맨 뒤에 있듯, 성경의 맨 뒤에 성령과 신부라는 정답이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 생명수를 받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뜻이요, 성경의 마지막 결론입니다.


 

 

장제스 군대의 수도꼭지

 

 

1949년 중국 대륙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는 동시에 공산화가 선포되었다.

당시 마오쩌둥(毛澤東)과의 내전에서 패한 국민당 혁명군 총사령관 장제스(蔣介石)는

대만으로 도피해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분리된 ‘중화민국’을 세웠다.

 


중국 본토에서 패주하고 대만으로 건너간 장제스의 군대는

수도꼭지만 돌리기만 하면 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다.

중국에서는 한 번도 수도꼭지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너도 나도 철물점에서 수도꼭지를 사다 벽에 박았다.

그런데 아무리 수도꼭지를 틀고 기다려봐도 한 방울의 물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군인들은 장사꾼들에게 속은 줄 알고 철물점으로 쳐들어가 총을 겨누었다.

수돗물이 땅속에 묻혀 있는 수도관을 통해 나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수도꼭지만 벽에 박아 놓으면 물이 나올 것이라고 착각하여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였던 것이다.

 

 

 

 

 

 

성령시대에는 누구에게 나아가야 생명수를 받을 수 있을까?

 

 


성경은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생명수는 아무나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데, 시대마다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가 누구인지 알고 나아가야 생명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성부시대에는 생명수의 근원이 여호와였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생수를 허락해주셨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장 13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장 14절)

 

 


그렇다면 지금 성령시대에는 누구에게 나아가야 생명수를 받을 수 있을까?

바로 성령과 신부다.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영생할 수 있는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

 



장제스의 군대가 물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으로 인해 물을 얻지 못하고

철물점에 쳐들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벌였던 것처럼,

생명수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 생명수를 얻을 수 없음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하게 된다.

 2천 년 전 구원자로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채 대적했던 유대인들처럼 말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한복음 8장 19절)

 


벽에 수도꼭지만 박는다고 해서 물이 나오는 건 아니다.

아무 교회나 생명수가 나지는 않는다. 생명수의 근원이신 성령과 신부,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님과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가야만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얻을 수 있다.

 


<참고자료>

1. ‘중국-대만 통일정책’, 시사상식사전

2. ‘수도꼭지와 수돗물’, KBS 이어령의 80초 생각 나누기

 

 

 


 

 

 

 

미국 캘리포니아금광 개발시대에 전 재산을 팔아서 광산을 산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인부들을 동원하여 수개월 동안 광산을 파보았지만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낙심한 남자는 황금 찾는 것을 포기하고 그 광산을 헐값에 다른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광산의 새 주인은 황금을 찾기 위해 다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굴을 파다 버려두고 간 녹슨 곡괭이와 랜턴이 있는 지점에서부터

땅을 파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부들은 금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겨우 15센티미터를 더 팠을 뿐입니다.

 

예전의 광부들이 15센티미터만 더 팠더라면 황금을 발견할 수 있었을 텐데,

중도에 포기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포기하는 사람에게 성공의 길은 멀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