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나무그늘에 축 늘어져 낮잠자는 고양이


야야!! 일어나봐~~


야옹~크릉~
잘때 건들면 정말 짜증나죠ㅋㅋ
손가락을 물어버릴테닷!!!


열심히 일어나라고 외쳐도 일어날 기미가 안보이능~
대체 밤에는 뭐하고 낮에는 잠만 자는겨?


잠자는 고양이 너무 귀엽죠?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을 시온의 형제님.
힘내라고 손편지와 맛난 과자를 박스에 포장해서 군대로 택배보냈다.
진짜사나이 군인들에게 수입과자가 인기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수입과자도 사고 하리보젤리도 넣고..쪼코과자를 많이 넣었는데
더운 날씨에 쵸코가 녹을까 염려된다.^^;;

요즘 군대에 많은 일이 벌어져 혹여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랑받으며 재미있게(?) 훈련받고 있다고.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지 진짜 사나이가 되는듯 하다.



 얼마전 직장에서 하는 검진을 하고 결과를 받았더니 콜레스테롤이 상승ㅠ 나쁜 콜레스테롤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다스릴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좋은 기사를 발견했어요!!!^^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HDL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사과=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7%에 해당한다.

 

 

◆딸기=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크림 같은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

 

 

◆견과류=2010년 견과류 소비에 관한 25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줌 정도 샐러드에 뿌리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리와 보리=둘 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섬유질은 내장에서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므로 전체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콩=각종 콩들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부르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2008년 연구에서 하루에 콩 반 컵을 24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8% 낮아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컵 반이나 두 컵 정도 먹도록 한다.

 

 

◆생선=생선을 먹으면 첫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 지방산이 있는 고기를 덜 먹을 수 있게 되고, 둘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등은 중성지방을 낮춰준다.

 

 

◆레드와인=적당히만 마시면 술은 건강에 좋다. 그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이 더욱 좋은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항산화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출처_코메디닷컴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짜장면을 먹기로 결정^^
사천에서 진주방향 국도변에 보니 쌍용손짜장이 내 눈에 들어왔다.
넓은 주차장이 맘에 드니깐 고민하지 않기ㅎ


호박을 넣어 반죽했는지 호박짜장면이다.
호박향이 약간 나는듯 마는듯?
면이 쫄깃쫄깃~간만에 먹으니 너므 너므 맛나당>_<
후식으로 이웃블로그에서 보았던 리얼망고맛 망고25%빙수를 gs편의점에서 샀다.


망고과육을 25% 함유한 리얼 망고 빙수
두근두근~~어떤 맛일까?


망고과육이 들어가 노오란 샤베트
보이나요? 얼음이?ㅎ
한입먹어보자 깜놀~정말 리얼 망고맛^^
얼마전 2만원주고 망고 사먹었는데 급후회가 밀려오능..ㅋㅋ
망고맛과 더불어 아삭아삭 얼음이 씹히는 재미?
흰색은 우유맛 나고 밑쪽에는 망고얼린건지 우유맛 나는 샤베트라 실망.
혼자먹기에는 조금 큰것 같기도 하네요~

식후 몰려오는 졸음~ 어쩌면 좋을까?ㅠㅠ


 

 

 

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구조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사망자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네팔 경찰을 인용,

지금까지 네팔에서만 사망자가 3천904명에 달했고

부상자는 7천18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한 에베레스트산 눈사태로 18명이 숨진 것을 비롯,

네팔과 인접한 인도와 중국에서 61명, 티베트자치지역 사망자 25명을 합하면

사망자는 모두 4천8명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하루 만에 사망자가 1천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1천명 이상이 숨진 가운데

외곽 지역으로 구조 작업이 확대되면서 사상자가 계속 추가로 발견되는 상황이다.

특히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에서만 최소 223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르카 지역 고위 관계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음식과 피신할 곳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마을 주택의 70%가 파괴됐다"며 "부상자가 너무 많아

사망자 수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진으로 네팔 전역에서 상당수 도로가 붕괴되고

통신망과 전력 공급이 끊긴 탓에 진앙지 주변으로의

구조대 접근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을 포함해 사흘간 10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된다는 점도 피해 확산 우려를 커지고 있다.

외신들은 네팔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번 대지진 사망자가 8천명(교도통신)에서

1만명(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인 관측을 내놓는다.

이 경우 1934년 1만700명의 목숨을 앗아간

네팔 역사상 최악의 지진에 필적하는 대참사로 확대될 수 있다.

본격적인 히말라야 등반 시즌 개막을 맞아

네팔을 찾은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피해도 불어나는 추세다.

 

출처_연합뉴스 일부발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7/0200000000AKR20150427081453009.HTML?input=1195m

 

 

벌써 10개 이상의 국가가 구조대와 구호품을 보내는 등 국제적 지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재민이 워낙 많이 발생해 물과 식량, 의약품이 여전히 모자라는 상황이랍니다.

이재민들이 쉴 수 있는 텐트와 생수, 의약품 등 국제사회의 지원이 신속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춘곤증은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증상을 말한다.

잠이 쏟아지는 것 뿐 아니라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 등 춘곤증의 증상은 다양하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춘곤증은 겨울동안 위축되어 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질병은 아니다.

대개 1~3주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면서 회복이 된다.

 

◆ 봄나물을 자주 먹자

냉이, 쑥, 달래, 씀바귀, 두릅, 참나물 등의 봄나물은

피로 해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춘곤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입맛이 없는 것이다.

입맛이 없더라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봄나물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

 

◆아연이 풍부한 굴, 조개를 먹자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체내 신진대사가 갑자기 활발해져서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이 많아지는데,

이때 충분한 양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결핍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미네랄 가운데 아연이 부족하면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아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을 돕는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굴이나 조개를 으뜸으로 꼽는다.

 

◆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자

숙면을 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칠 위험도 높아진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몸이 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면 가뜩이나 춘곤증으로

피로한 몸이 더 피로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

 

출처_코메디닷컴

 


 

 

 

 

냥아! 너도 춘곤증이니?

코를 간지럽히는데 시체마냥 쓰러진 냥이 ㅎㅎ

 

춘곤증에 좋은 음식과 충분한 휴식으로 춘곤증을 말끔히 날리자!!^^



김해진례 평지마을/진례맛집/청샘

오리불고기/백숙으로 몸보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네요


청샘은 산밑에 있어 정원에 꽃들과 나무들이 쫘악~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진례 평지마을을 오래동안 지켜온? 음식점도 많지만
청샘은 신설이라
깔끔하고 세련되어 좋다.


실내도 1.2층으로 있지만 봄바람맞으며 식사를 하기엔 야외가 딱이죠^^
점심시간 전이라 야외는 우리가족이 일뜽ㅎ


야외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좋다♡.♡


물소리 졸졸~도심을 떠나 공기좋고~
아빠엄마도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네요^^


햇살이 따스한 여름같은 봄날


여름이 오기전 옻백숙도 좋으련만
한시간 기다리기 힘드니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
백숙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하는게 좋아요!


크학 오리불고기가 다 익었다♡.♡
약간 싱거울 것 같았는데 삼삼하고 맛나요~
밑반찬도 10가지정도 되었는데 짜지않고 제 입맛에 딱이네요ㅎ


청샘 밑반찬중 머위(머구라고도 하죠) 장아찌가 짭쪼롬, 쌉싸름하니 입맛 돋네요ㅋ


오리불고기 먹고나면 김치넣고 볶음밥을 해주는데
볶음밥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김치가 맛나서 맛나요><




식사를 마치고 나무그늘에 앉아 커피한잔^^
돌틈사이에 핀 어여쁜 봄꽃, 사랑스럽다!


나무그늘에 낮잠자는 뽀동뽀동 순둥이 고양이도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진례평지 저수지도 보고^^


그 동안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가졌다면
1시간만 부지런해보자!
그러면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이 될테니^^



얼마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봄꽃축제가 있었네요ㅠ
축제 끝나고 시든 꽃들도 많지만 지나는 길에 구경하고 왔어요^^



규모가 생각보다 넓고 엄청난 튤립들을 보며
'대체 돈을 얼마나 투자했을까'하는 생각이ㅋㅋ

마치 등에 불을 켠듯한 느낌?
어쩜 이렇게 이쁠까?^^


검정에 가까운 색? 튤립도 있네요ㅎㅎ

늦게 피었던 튤립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튤립이...맞나? 싶은데 튤립이네요ㅎ


포토존_새빨간 풍차와 우체통

포토존_점박이 흰둥이 두마리ㅋ

포토존_천사날개가 달린 파랑말

포토존_풀로 뒤덮힌 나귀?

봄꽃축제때에는 캐릭터 포토존도 많던데 아쉽네요

노란튤립 속에 빨간튤립이 하트였다면 좋았을뻔

색의 조화가 너무 이쁜 봄꽃♡♡





튤립말고 이쁜 봄꽃도 많았어요>_<


진주종합경기장 내에는 산책하는 곳도 있어요.

꽃향기 날리는 뜨거운 어느 봄날ㅋ










가족들과 남지유채꽃 보러 갈려했더니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ㅠ
꽃축제 할때마다 비가 내려서 장사꾼들 정말 울상일듯..


야호~!!
김해진영맛집 창원수제갈비를 찾았다.
창원수제갈비도 체인점인가봐요? 방송출연했네예~^^


김해진영에 위치한 맛집 창원수제갈비


요렇게 셀빠가 있고 실내.실외에서 고기를 맛볼수 있어요~
점심때를 지나서 갔더니 조용하고 조으다ㅎ


김해진영맛집 창원수제갈비 기본찬들~
깔끔하고 맛좋아요bb


조카가 두부 위에 김치를 이쁘게 올려 담아왔다^^


엄마가 좋아하는 야채 샐러드~소스가 밍밍해서 나는 별로ㅜ
새콤하고 달콤한 뭐 그런 맛난 소스 요즘 많은데 아쉬움이 남는 샐러드ㅋ


헉~김해진영맛집 창원수제갈비 1인분 14000냥
다른 고기집 약2배 가격이라 부담부담..그래서 일단 3인분하고 추가^^


짜잔~!! 김해진영맛집 창원수제갈비 스테이크 갈비를 소개합니다^^
도톰하고 윤기흐르는 고기가 으으~~침고인다ㅎㅎ


김해진영맛집 창원수제갈비 맛은?
약간 달달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옥수수와 삶은 고구마도 불판에 구워먹으면 맛나요!!
힘빠질때도 고기 생각!
일요일에는 항상 고기 생각!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왜케 맛나요>ᆞ<


플라스틱으로 된 와인잔에 음료나 물을 마셔요ㅎ


고기를 먹고나면 항상 된장찌개를 맛봐야하는 ㅋ
된장찌개에 고기를 넣어 느끼할 줄 알았는데 땡초덕에 매콤한 된장찌개.


언니가 냉면에 소스를 잘못 넣은 것인가? 맛이 이상하게 묘한...-.-


김해진영맛집 창원수제갈비를 다 먹고나면
후식으로 뻥튀기아이스크림을~^^
블루베리맛과 바닐라맛이 있는데 맛있어영ㅎㅎ

고기먹었으니 시작하는 일주일도 으쌰으쌰!!^^

사장님.직원도 친절하시고 맛좋은 수제갈비 위치는
진영공설운동장 맞은편 김해대로 332번길 46-35.



 

 

 

 

따뜻한 봄을 알리는 3월도 지나고 어느덧 4월이 왔다. 이제는 제법 훈훈해진 바람이 기분 좋은 요즘. 봄과 같이 내 피부도 화사한 꽃을 피우면 좋겠지만 반대로 트러블이 잔뜩 발생한 피부라면 속상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봄 날씨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 과한 메이크업은 금물!!

봄이 오니 마음도 들뜨고 옷도 화사해지니 그에 맞는 메이크업을 하느라 과도하게 화장을 하다 보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다양한 화장법을 통해서 얼굴의 윤곽을 또렷하게 하거나 작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얼굴에 메이크업하다 보니 화장품을 과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청결치 못한 손이나 메이크업 기구를 통해 세균이 감염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고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하기 전 손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고 메이크업 도구는 자주 빨아 잘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피부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외출 후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 것도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공급


맑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은 촉촉한 수분이 피부 속부터 채워져야 가능하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조해지고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사막에 물이 없으면 땅이 갈라지듯 피부도 그러하다. 피부에 각질이 발생되고 웃을 때 주름이 잘 발생될 수 있으므로 내 피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수분부터 보충해야 한다는 점을 중시해야 한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기초케어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2번 이상 수분을 공급해주는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 천연팩이 번거롭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시트팩을 이용해 피부를 안정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356일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라는 사실을 견지하자.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 같은 피부에 색소 질환을 유발하고 피부노화를 진행한다.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펴 바르고, 적어도 반나절이 지나기 전에는 한 번 더 발라주는 것이 좋다.

◇ 규칙적인 식생활습관은 언제나 진리

피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숙면을 취하고 있을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을 통해 재생이 이뤄진다. 따라서 밤을 새우게 되면 피부가 재생력을 잃게 돼 염증이 심해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잦은 음주 생활은 피부재생력을 떨어뜨리는데 한몫을 한다. 술은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염증 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여드름 염증을 심하게 만든다. 또한, 밤늦은 시간 술과 함께 먹게 되는 야식은 신체의 컨디션을 떨어뜨려 피부재생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식생활습관이 내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출처_하이닥

http://media.daum.net/life/style/beauty/newsview?newsId=2015041514232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