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1984년 도쿄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야마다 혼이치 선수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선수였습니다.
2년 뒤 이탈리아 국제마라톤대회에서도 그가 우승을 거머쥐자
언론과 사람들은 그 비결이 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는 10년 후 자서전에서 비밀을 밝혔다고 합니다.
"저는 매번 시합을 앞두고 마라톤 코스를 미리 돌아보고
각 코스마다 눈길을 끄는 목표물을 정해둡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목표물은 은행, 두 번째는 큰 나무,
세 번째는 붉은 집 등 나만의 목표를 세워두는 것입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첫 번째 목표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그리고 같은 속도로 두 번째 목표물을 향해 달리지요.
그렇게 풀코스를 여러 코스로 나누어 달리면
훨씬 수월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4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결승선을 목표로 삼고 달렸는데
겨우 몇 킬로미터 달리고 지쳐버렸습니다.
결승선까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꿈을 크게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잘게 나누어 나아가 보세요.
한 단계 한 단계 목표를 성취하면서 자신감을 느끼게 되고
어느새 원하던 꿈에 도달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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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이자 외교관, 정치가로도 잘 알려진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 번을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 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이 들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겠지만

그런 어려움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그때가 바로 백 번째 망치질을 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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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란?

겸손,  배려,  감사

이 세가지 재료를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 잘 비벼야

제 맛이 나는 비빔밥이다.

 

 

얼마 전 방송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짐을 떨어뜨렸을 때,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12명 중 단 세 명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달리해 진행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아홉 명이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조건을 달리했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인사를 건넨 것이었습니다.

인사르를 나눈 이후 짐을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대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인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자 인관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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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마세요

계산하지 마세요

조건을 달지 마세요

다짐하지 마세요

기대하지 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비교하지 마세요

확인하지 마세요

되돌려 받으려 하지 마세요

예의 없이 행동하지 마세요

 

 

사랑하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과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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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잘못 그려서 싸악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때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인생의 도면이 완성되기까지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요.

후회로 얼룩진 시간은 마음속 지우개로 깨끗이 지우고

다시 팬을 듭니다.

더 나은 내일을 그리기 위해.

 

 

2015년 1월도 어느 덧 훌쩍 지나고,ㅠㅠ

후회로 얼룩진 시간들을 싸악 지우고 더 나은 2월을 계획해야겠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는 것.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오랫동안 달리다 보면 고통스럽고 힘들어 기진맥진하게 되지만

그 고비를 넘어서면 점차 몸이 가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 합니다.

이 짜릿하고 황홀한 경험을 한번 맛본 사람은 달리기를 멈출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달리지 않고도 기쁨과 만족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실제로 남을 돕고 난 뒤에는 심리적 포만감이 며칠,

길게는 몆 주 동안 지속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 부릅니다.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앨런 룩스 박사의 연구 결과, 일주일에 8시간 이상 봉사에 임하는

자원봉사자 3000명 중 95%가 헬퍼스 하이을 경험했으며 다른 사람을 도우면

 단순히 기분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고

엔도르핀이 평소의 세 배 이상 분출되는 등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것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도움받는 사람뿐 아니라 베푸는 사람의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잘 읽은 상처에선

꽃향기가 난다

 

-복효근 시인의 <상처에 대하여>중에서-

 

 

상처는 고난의 흔적입니다.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고난을 잘 이겨낸다면

그로 인한 상처는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