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장 39절]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신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다 되었음을 직감하셨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향한 곳은 겟세마네 동산이었다.

그곳에서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엎드려 기도를 드리셨다.

사무치는 번민 속에서 땀에 핏물이 배어날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드렸던 기도는

 ‘아버지의 뜻대로 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가능하다면 피하고 싶을 십자가의 고난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시기에 능히 그렇게 하실 수 있었지만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기 위해 아들의 입장을 고수하며 고난의 잔을 피하지 않으셨다.

이러한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본은 우리가 가져야 하는 신앙적 자세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것이다.

 

신앙에 있어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내 뜻대로’에는 그 속에 ‘나를 따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말에는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순종의 마음이 묻어 있다.

그래서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까지도 감수하며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여주셨다.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 우리도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한계시록 14장4절]

 

구원의 약속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다.

바로 순종이 몸에 밴 자들이라 하겠다.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순종을 본받아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따르는 이들이 구원받는 무리다.

그런데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무엇에 대한 순종인가 하는 점이다.

 

순종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어야 한다.

목사가 아니다. 기성교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바로 하나님과 목사를

동등한 위치에 두고 목사가 어떤 말을 해도 하나님 말씀처럼 믿는다는 것이다.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일 뿐이다.

결코 하나님 위에 목사를 위에 두어서는 안 된다.

만약 어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는 참 목자가 아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순종하고 있는지,

목사의 말을 따르고 있는지 스스로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목사니까 당연히 하나님 말씀을 전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 또한 잘못된 신앙의 길로 빠지기 쉽다.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패스티브닷컴 일부내용발췌

 

 


 

 

 2015년 수능대박!!!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해마다 11월에는 전국의 대학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목표한 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온 신경을 쓰게 된다.

그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고등학교 3년, 아니 중학교,

초등학교를 포함해 12년을 준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수능시험의 결과가 앞으로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학 입시에 큰 비중을 둔 사회풍토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입제도가 개편되고,

그에 따라 뒤처지지 않기 위한 학부모들의 열성으로 사교육 열풍 또한 거세게 불고 있다.

대입제도의 잦은 개편으로 사교육업체만 배불려 줬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비단 수능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한다면,

수험생들은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학원을 찾아다니고, 또 합격자를 배출한 학원은

서로 앞다투어 플래카드를 내걸며 학원 자랑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시험지를 받아보았을 때 족집게 학원 선생님을 통해 얻었던 정보가

그대로 반영되었다면 그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오겠는가. 당연히 합격이지 않겠는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만한 시험에서 정말 시험문제를

콕콕 짚어줄 수 있는 학원이 있다면,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그 기회를 놓치기 싫을 것이다.

그런데 기왕 신앙생활을 시작하기로 한 우리가 가장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천국 입학시험에 직면한다고 한다면, 

우리가 찾아야 할 족집게 선생님은 어느 교회에 있을까?

 

 

 

 

 

 


사도 바울. 지금의 많은 교회들이 서로 교단은 다르더라도 바울 하면

이 사람은 천국에 입성해 있을 것이라고 다들 의심없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바울은 어느 교회에 다녔길래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만큼 천국에 합격했을 거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1~3)

 


사도 바울이 천국에 합격하기 전에 다닌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를 다닌 것은 아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1~13)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로 옮기기 전에는 유대교에 있으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를 핍박하고 잔해하였었다. 천국 불합격자 1순위였다.

하지만 천국 입시시험에 족집게 선생님이라 할 수 있는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교회를 옮기며

개종하고 나서야 비로소 천국합격 1순위자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 무엇을 배워서 당당히 합격하게 된 것일까?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3~26)

 


바울은 예수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시며 가르쳐주신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 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믿음의 길을 달려감에 따라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는 큰 영광까지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디모데후서 4:7~8)

[출처_패스티브닷컴]

 

 

 

 

 

 

 

옆에 있는 누군가가 하품을 하면 나도 모르게 하품이 난다.

 어떤 사람이 울면 자신도 모르게 함께 눈물이 난다.

아이가 무릎을 다쳐서 들어오면 엄마도 같은 아픔을 느낀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자신이 직접 겪고 있지 않지만 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함께 느낀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여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이와 관련한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다.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A그룹에는 불만족스런 업무 성과를 전달하며 밝게 웃고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반면

 B그룹에는 만족스런 업무 성과를 전달하면서도 부정적 표현으로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두 그룹은 자신들의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당연히 밝은 표정으로 전달한 A그룹이 자신들의 성과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뇌에 분포한 뉴런(신경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단위 세포) 중 거울뉴런의 활동 때문이다.

타인의 의도를 파악하고 공감하며 다른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이루게 하는 거울뉴런은

뇌의 여러 곳에 분포하면서 간접경험만으로도 마치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반응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공감이라는 것을 느끼며 서로 같은 문화를 형성해 나간다.

 

 

 


 

 

 

그런데 거울뉴런의 ‘같이 느끼고 따라하기’ 작용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거짓 경험을 지어내며 당하지도 않은 고통을 만들어내

자기들의 주장과 감정을 대중에게 이입시키려 노력한다.

이것은 공동체들간의 증오심으로 발전하고 결국에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게 만든다.

주로 종교의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한다.

 


이는 ‘자신과 다르면 이단’ 취급하는 오늘날 기성교단의 모습이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공감을 형성하며 성경대로 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를 ‘이단’이라 한다.

 ‘무엇이 이단인가’에 대해서는 성경을 통해 알아보면 될 일이다.

그러나 타 종교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의 치졸함과 옹졸함은 누구를 보고 배운 것일까?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인류에게 베푸신 자비와 배려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아이는 엄마의 행동과 말을 자세히 관찰하며 따라함으로 성장해 나간다.

이 또한 거울뉴런의 작용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성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거울뉴런을 통해 우리를 지구상의 가장 우수한 생명체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뜻이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www.pasteve.com

 

 

 

 

 

 

황금빛의 광택이 나는 금속, 원소기호로는 Au.

이 금속은 고대로부터 많은 국가에서 화폐로 사용해 왔으며

주위의 어떤 환경에서도 잘 변하지 않는 금속이다.

BC 3000년경의 메소포타미아인들을 통해 인류가

이 금속을 사용한 역사가 무려 반만년이 넘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욕망을 상징하며 부를 축척하는 대용으로도 쓰이는 이 금속은 바로 금이다.

 

 

하지만 금이라고 다 같은 금이 아니다.

겉으로는 모양과 색이 비슷하다 해도 금의 가치는 순도로 결정된다.

흔히 사용하는 24K, 18K, 14K는 금의 순도를 말한다.

금은 100%의 순도를 가지게 되면 고체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

해서 24K는 99.9%의 금이며 18K는 75%, 14K는 58.5%, 10K는 41.6%의 금을 함유하고 있다.

즉, 금이 화학적으로 얼마나 순수한가를 나타내는 순도가 높을수록 금에 대한 가치도 높아진다.

다시 말해 금에서 불순물을 뺄수록 순도는 100%를 나타내며 순금을 자랑하게 된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믿음의 순수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불순물을 제해야 한다.

믿음의 불순물에는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찾으라 한다면 단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불법의 신앙은 결코 순수할 수 없다.

순수성을 잃은 신앙에 대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경고는 엄중하다.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요한계시록 20장12~14절-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행위가 어떠한지에 따라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그 영혼을 심판하신다.

불순물이 가득한 사람의 계명으로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의 믿음이 아름다운 빛을 발하기 위해

철저하게 배격해야 하는 것이 불순물, 사람의 계명이다.

 

 

 

 

 


사람이 만든 계명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계명들로써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순금의 믿음이 될 수 없다.


믿음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불순물을 제하자.

그래야 천국에서 아름답게 빛날 수 있지 않겠는가.


<참고자료>

금, 두산백과

 

출처:패스티브닷컴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일제 강점기였던 1942년, 기차 안에서 한 여학생이 일본 경찰에게 체포됐다.

조선말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일본은 한일합방을 선포한 후

조선을 점령하면서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을 펼쳤다.

 


황국신민화정책(조선인을 일본의 신민으로 만드는 일본의 이념 통치 정책)을 강화하였고,

성명을 강제로 일본식으로 고치도록 하는 창씨개명을 강요하였다.

심지어 한국말 사용을 금지하고 일본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일본어 교육정책을 강화하였다.

학교에서도 조선어교육을 폐지하고 일본어를 기본과목으로 가르쳤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조선말을 썼다는 이유로 붙잡힌 여학생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첩을 일본 경찰에 빼앗겼다.

그리고 수첩에 적힌 ‘말모이 작전’에 대해 집중 추궁을 당하게 된다.

여학생이 굳게 입을 다물자 일본 경찰은 혹독한 고문을 시작했고,

그 고문에 견디지 못한 학생은 결국 말모이 작전에 대해 실토하게 되었다.

일본 경찰은 분노하며 말모이 작전에 가담한 조선어학회 국어학자들을 줄줄이 잡아들이기 시작했다.

 


1929년 일제 치하에서 목숨을 바쳐 우리말을 연구하는 국어학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손으로 만든 사전이 있어야 한다며 ‘조선어사전편찬부’를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외세에 흔들리지 않고 민족성을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작전으로 국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후 전국에서 쓰이는 조선의 모든 어휘 즉 말을 모았는데

이것이 바로 ‘말모이 작전’으로,민족의 혼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작전에는 전국 14개의 학교 500여 명의 초·중학생도 참여했다.

심지어 각 지역의 부녀자들과 장년들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말과 함께 뜻풀이까지 활자로 남겼다.

각 지역의 사람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매 순간 자신이 쓰고 있는 말을 적어 조선어학회로 전달했다.

 


이렇게 모아진 자료들을 토대로 조선어학회 학자들은 전라도의 방언 ‘포도시’와

평안북도의 방언 ‘용싸리’가 ‘겨우, 간신히’라는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학자들은 이런 식으로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전국의 방언들을 가려냈다.

그리고 점차 옛말과 방언, 새말, 전문어, 고유명사로 구분하는 작업을 통해 점차 사전의 형태를 갖춰갔다.

 그리고 1933년에는 조선표준어사전위원회가 조직되었다.

 


그리고 1936년, 드디어 말모이 작전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표준어가 정해졌다.

표준어 사정범위에 든 9412개의 말 중에서 6111개의 표준어를 확정한 것이다.

조선어학회는 후에도 조선의 민족정신을 다잡기 위해서 우리말 연구에 온 힘을 쏟고 있었다.

 


그런데 1942년, 뜻하지 않게 당시 여학생이 조선말을 썼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말모이 작전이 위기에 빠기게 된 것이다.

일본은 잡아온 국어학자들을 내란죄로 적용하여 온갖 야만적인 고문을 자행했고,

학자들 중에는 무자비한 고문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었다.

지난 13년간 전 국민과 학자들이 한마음으로 지켜내려 했던 조선말,

말모이 사전도 출판을 앞둔 상황에서 일본에 증거물로 압수되어 고등법원으로 보내지고 말았다.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말모이 사전이 3년 후인

1945년 9월 8일에 경성역 창고에서 발견되었다.

3년 전 일본 경찰이 고등법원에 증거물로 옮기던 중 잃어버린 원고였던 것이다.

국어학자들과 국민들은 또다시 말모이 사전을 완성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47년 ‘조선말 큰 사전’ 첫 권을 출판했고, 1957년에는 전 6권을 완간하게 되면서

 3804쪽에 달하는 16만 4125개의 단어가 실린 최초의 대사전을 탄생시켰다.

이는 말모이 작전을 시작한 지 28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것을 다시 되찾는 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 종교계에서는 잃어버렸던 계명을 되찾고자 하는

영적 말모이 운동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장25절]

 


하나님의 백성들은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과 소통해왔다.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사단은 하나님과 백성의 사이를 갈라놓고자 간교한 계략을 꾸몄다.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그 후 AD 321년에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이 폐지되었고,

325년에는 하나님의 계명 중 첫 시작을 알리는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었다.

그에 따라 마지막 연간 절기인 초막절까지 줄줄이 없어지게 되었다.

 


대신 하나님의 계명을 대체할 다른 계명들이 생겨났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계명 대신 태양신의 탄생을 기리는 크리스마스와 일요일예배가 지켜지게 되었다.

 


당시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려 했던 선진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심문소에 끌려가는 일이 허다했다.

모진 학대와 혹독한 고문을 받았고, 심지어 화형을 당하기도 했다.

그렇게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피투성이가 되어 지키려고 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계명 회복 운동’이었다.

그리고 약 1600여 년이 지난 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장1~2절]

 


말일에, 사단에게 짓밟혔던 하나님의 계명이 다시 회복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천년이 넘도록 자취를 감췄던 새 언약 안식일이 되찾아졌고,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 회복되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고자 시온,

즉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로 물밀듯이 몰려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이한 것은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이단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도 ‘이상한 교회’ 취급을 당하고 있다.

옛적 믿음의 선조들이 목숨을 바치면서 애타게 지키고자 했던

하나님의 계명이 ‘이단, 사이비’ 취급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장 15절]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말을 쓰고 한국말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선조들이 나라를 잃은 절망 가운데서도 민족의 정신을 끝까지 지키고자 말모이 작전을 펼쳤던 것처럼,

하늘 백성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도 하나님의 계명을 끝까지 지켜내는 믿음이 필요하다.

지금,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 모이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되찾자는 영적인 말모이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참고자료>
1. ‘"조선말 했다" 끌려간 여고생…피투성이가 되어 지킨 우리말’, 스브스뉴스, 2015. 10. 8.
http://news.nate.com/view/20151008n04817
 2. ‘말모이’, 두산백과 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9894&cid=40942&categoryId=31768

 

[출처_패스티브닷컴]

 

 

 

 


 

 

 


 

II출처:청와대 홈페이II

 

 

올해 경남 합천에 청와대가 들어섰다.

그렇다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와대가 없어지고 합천으로 이전한 것은 아니다.

청와대 크기의 약 70%에 달하는 모형을 합천에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형 청와대는 실제 청와대의 본관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 집무실은 물론 내부 목재창문과 창살문양까지 똑같아 이곳을 찾은 사람들마다 놀란다고 한다.

본관을 비롯한 좌우 부속건물 배치도 동일하고 창틀 소품, 조명,

심지어 집무실의 책상 배치와 장식, 필기구까지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져 있다.


일부 관광객들은 대통령 집무실에 직접 앉아보며 하루 대통령이 된 기분을 만끽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모형 청와대를 보며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실제 청와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고 말한다.


차후에는 역대 대통령의 밀랍인형과 전시체험시설까지 만들어 일반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 및 시민들이 대통령의 업무와 생활

 그리고 역대 대통령의 업적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 번도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모형을 통해 실제 청와대의 외관과 모습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천사세계를 이 땅의 제도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이치와도 같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

 [히브리서 8장 5절]

 


우리는 천사세계를 볼 수 없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보이진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천사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 모형적 제도를 만들어두셨다.

가족제도가 그러하다.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모습, 늘 내 편인 어머니의 모습,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자녀의 모습 등이 일상적인 우리네 가족의 모습이다.

 

 

 


이것이 하늘의 모형대로 만들어진 것이라면 실체인 천사세계에도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 존재할 것이다.

성경은 우리 영혼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마태복음 6장 9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실제 청와대가 있었기에 합천에 그 모습을 따라 제작한 모형 청와대가 존재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천사세계에서의 영혼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기에

그 형상을 따라 창조된 땅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는 것이다.

 

지금 당신의 곁에서 당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주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영의 어머니, 즉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을 생각하길 바란다.

 



<참고자료>
‘경남 합천에 청와대 그대로 재현’, KBS뉴스, 2015. 08. 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206839

 

 

출처:패스티브닷컴

 

 

 

 

 


 

1912년 세계에서 가장 큰 초호화 여객선이 있었다. 길이는 269m, 높이는 20층으로 당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타이타닉호가 그 주인공이다.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라 하며 일명 ‘불침선’이라 불리기도 하였으나 1912년 4월 14일, 2,200명의 승선자 중 1,500여 명과 함께 북대서양의 깊은 바닷속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1997년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돼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당시 타이타닉에 승선했던 사람들 중 계급의 차이를 극복하고 맺어진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애절하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아름답지만, 사고 당시 먼저 구명보트에 탑승하려고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승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탈출을 포기한 채 처연하고도 의연하게 악기를 연주하는 선상 악단들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리게 했다.


 

 

 

 

월레스 헨리 하틀리. 당시 선상 악단의 리더였던 그는 7명의 단원과 함께 매일 밤 열리는 파티의 연주를 위해 타이타닉호에 탑승했다. 타이타닉호에 오르기 전, 하틀리는 약혼녀로부터 바이올린을 선물받았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약속했다. 어떤 순간에도 바이올린을 간직하겠다고. 그에게 있어서는 약혼녀의 사랑이 담긴 최고의 바이올린이었기 때문이다.


배가 서서히 침몰해가자, 하틀리는 죽음이 엄습해오는 그 혼란함 속에서도 단원들을 설득해 연주를 했다고 한다. 승객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성을 되찾게 되었고, 질서정연하게 구명보트를 타고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탈출을 포기한 승객들은 하틀리가 이끄는 선상 악단의 연주를 들으며 죽음을 준비했다. 그들의 연주는 무려 3시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사고 이후 발견된 하틀리의 시신에는 약혼녀가 선물한 바이올린이 묶여 있었다고 한다. 그는 죽음의 순간에도 약혼녀를 생각하며 “어떤 순간에도 간직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던 것이다. 약혼녀는 하틀리의 바이올린을 간직하며 평생 그의 사랑과 희생을 그리며 혼자 살다가 사망했다.


약혼녀가 사망한 이후, 사라진 하틀리의 바이올린은 67년 후에야 영국의 한 주택 다락방에서 발견됐다. 그리고 2013년 10월,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무려 9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5억 원에 낙찰되었다.


오래되고 낡은 모조품 바이올린이 1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낙찰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이올린에 담긴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 때문이다. 아름다운 사랑과 승객들을 위한 하틀리의 희생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명품 바이올린보다 가치가 높은 바이올린으로 평가되었던 것이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자녀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야 하는 이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자녀들에게 있어 새 언약 유월절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고 가치 있는 이유가 이와 같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사랑과 희생이 바로 이 새 언약 유월절 진리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19, 26~28)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려고 당신의 살과 피를 이어받도록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희생하셨다.


타이타닉호의 승객들을 위한 희생이 담긴 ‘하틀리의 바이올린’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소중하게 여기듯,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희생이 오롯이 담겨 있는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새 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가장 높게 여기며 거룩하게 지켜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타이타닉’, 두산백과
2. ‘타이타닉의 침몰’,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7&contents_id=7803
 3. ‘타이타틱호 탑승 월리스 헨리 하틀리 바이올린, 15억 낙찰’, TVDaily, 2015. 6. 7.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645777919383002
 4.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BC, 2015. 6. 7.

출처_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사랑과 희생이 담긴 하나님의 약속 새언약 유월절

 

 

어머니의 교훈 중 첫 번째 교훈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은 한순간도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던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하늘나라 천사였을 때에도 항상 우리를 아끼시며 사랑으로 대해주셨고,

우리가 하늘에서 패역한 죄를 저지르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왔을 때조차도 그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그 사랑을 증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도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죄인들의 땅에 거하시며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보살펴주고 계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늘 사랑을 주신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0장 35절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일은 사랑을 받는 일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사랑을 베풀 때는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상대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는 주는 사랑이 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어야 하겠습니다.

상대가 나를 알아주고 나에게 사랑을 주기만을 기다리기보다 내가 먼저 상대에게 다가가고 관심을 가지며

사랑해 준다면 하나님(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는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시며 큰 축복을 허락해주실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성공으로만 점철될 수만은 없고 그렇다고 실패만 거듭되지도 않는다.

 성공과 실패를 골고루 경험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네 인생은 건조무미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실패보다는 성공을 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성공을 하게 되는 찰나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성경 속 인물 중에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후에 성공적인 믿음생활을 영위했던 사람이 있다.

바로 베드로다.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예수를)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예수)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조금 후에

 …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예수)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마태복음 27장69~74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베드로를 훌륭한 믿음의 선지자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처음부터 본받을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었다.

더구나 세 번째 부인했을 때는 예수님의 이름을 저주까지 했다.

유대인으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 베드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장8~12절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부인했던 겁 많은 베드로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하고 기탄없이 전도하는 담대해진 베드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옛적 그의 믿음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 것이다.

 도대체 베드로를 바꾸어 놓은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실패에서 성공적인 신앙의 삶으로!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다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사도행전 2장1~38절


베드로가 예수님을 기탄없이 전했던 이면에는 오순절에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즉 새 언약 절기를 지키고 난 후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담대하게 전했던 것이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새 언약 절기는 작은 믿음을 크게 성장시킨

결정적인 순간이자 실패에서 성공적인 신앙의 삶으로 바꿀 수 있었던 찰나의 기회가 된 것이다.

 


그로부터 2천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베드로의 성공적인 믿음을 거론하면서도 그가 지켰던 새 언약의 절기는 지키지 않는다.

 그러나 유일하게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가 있다.

그곳은 베드로가 다닌 곳이기도 한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다.

 


그때 그 시절 새 언약의 절기를 지켜 성공적인 믿음생활을 영위했던 베드로의 모습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사람들과 닮았다. 조금만 눈을 들어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를 바라보라.

새 언약의 절기를 지켜 성령이 충만하여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이방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출처_패스티브닷컴

 

 

 

새 언약 절기를 지켜 성공적인  믿음생활을 영위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라 불리는 엔리코 카루소.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인 그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 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등에 출연하면서 벨칸토 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그는 뭇사람으로부터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그의 부모님도 “너는 성악가가 되기에는 목소리가 좋지 않으니 차라리 엔지니어가 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엔리코는 성장하면서 미성을 인정받았고,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에 올라 절찬을 받았다.

그 후 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면서

테너가수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운명 교향곡의 웅장함을 만들어낸 루트비하 반 베토벤.

 그도 세계적인 음악가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는 “작곡을 하지 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또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그림 하나로 세상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월트 디즈니는

젊은 시절 신문사에 게재된 만화를 보고 그의 상사는 “이것도 그림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전기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마스 에디슨 또한 어린 시절에는 선생으로부터

“지능이 모자라 아무것도 바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자 훌륭한 위인들로 손꼽히는 이들이,

젊은 시절에는 평가절하되며 무시당했던 아이러니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도도 그랬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3)


그리스도를 단순히 목수로 바라본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하고

 ‘사람’이라는 조건을 들어 그리스도를 조롱했고 배척했다.

당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노라 자부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조차 그리스도를 평가절하했다.

이러한 사건은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시려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재림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다윗의 위, 멜기세덱 문제,

시온을 건설하실 예언 등 신구약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사람으로 다시 오셨다는 이유로

기성교단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일 수 있느냐’며 평가했고, 급기야 ‘이단’으로 절하시켰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구원을 바라던 유대인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처럼, 오늘날 재림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만을 기다리던 기성교인들이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한 채 재림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이단이라며 배척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사람의 생각에 따른‘평가와 절하’가 한몫했다.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그리스도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생각은 한정된 사람의 견해일 뿐이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단지‘사람’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는 사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그네들의 행위를 낱낱이 평가하고 계실 것이다.


<참고자료>
카루소,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5465&cid=43671&categoryId=43671

 

출처_패스티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