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한

 ‘2015년 초막절 끝날 대성회’가 5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세계 175개국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하나님의 교회 초막절 대회는 지난달 28일 시작돼 7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하나님의 교회 초막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성력 7월 15~22일(양력 9~10월경)에 해당한다.

연간 3차의 7개 절기 중 마지막 추수절기다.

모세가 두 번째 받은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막 건축을 지시함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모았던 역사에서 유래한다.

 

 

 

 

 

 

이날 성남 분당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린

초막절 끝날 기념예배에는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총회장은 설교에서

"늦은 비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데 있다"며

 "오늘날 성령시대에는 생명수(성령)의 근원지인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 대륙, 나라, 도시,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뜨거운 믿음으로 새 언약 진리를 전하자"고 외치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일제히 "아멘"으로 화답했다.

 

 

 

 

 

 

하나님의 교회측은 “9월 중순부터 진행된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가을 절기를 기점으로

'전 세계 구원운동'이라는 대규모 전도축제를 펼쳐왔다”며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만 1만여 명이 진리를 영접했고,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이들이 구원의 축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_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5/20151005004738.html?OutUrl=naver

 

 

 

 

 

 

 

 



 

이스라엘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보통 우기는 10~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이고 건기는 5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립니다. 우기가 시작되는 10~11월결에 내리는 비를 '이른 비'라 하고,

우기가 끝나가는 3~4월경에 내리는 비를 '늦은 비'라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메말라 있으면 경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농사가 잘되기 위해서는 이른 비가 충분히 내려야 합니다.

또한 농작물 증산을 위해서는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도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비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이스라엘의 곡식 농사는 영적으로

초림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 이루어가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복음 사업을 예표합니다.

그리고 농사철에 내려진 두 차례의 특별한 비, 즉 이른 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영적 농사를 위해 허락하시는 성령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요엘 2장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이른 비의 역사는 2천 년 전,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간 전심으로 기도한 제자들에게 오순절날 성령을 허락해주신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후로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7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의 역사는

영적 추수 때인 이 시대에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백성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는 복음 사업을 위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크나큰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스가랴 14장 16~17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지금 이 시대는 영적 결실기인 초막절 시대로, 전 세계에서 알곡 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늦은 비 성령을 부지런히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나아와 은혜를 구하는 자들은 늦은 비 성령을 허락받게 될 것입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실의 절기, 초막절 대회끝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 늦은 비 성령 충만히 허락받아

전세계 70억 인구를 모두 구원하여 어머니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됩시다^^

 

 

 

 

 


인생을 살다 보면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이 있다.

백년지대계라 할 수 있는 혼인을 두고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표현한다.

이 외에도 국가적인 경사스러운 날은 국경일(國慶日)이라고 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살면서 경일(慶日)을 맞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경일과 하나님(안상홍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일은 차이가 크다.

경일은 사람들이 만들고 기념하는 날이지만,  예배일은 하나님(안상홍님)께서 제정하시고

하나님(안상홍님)을 믿는 자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날이다.

경일은 단순히 기념하는 날로 그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배일은 하나님(안상홍님)과의 약속으로 맺어진 날이므로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불법의 죄를 물으신다.

경일과 예배일의 차이는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와

성경에서 명하신 새언약 안식일 예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제정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콘스탄틴 황제는 일요일에 휴업령을 내리면서 그날을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표현했으며

일요일은 어떤 성경적인 명칭을 가지지 않고 그저 ‘경일’이라고 불렸다.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없으나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밀라노)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 그러나 이 정책(밀라노칙령)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교회사 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일요일은 그저 사람이 정한 경일에 불과하다. 하나님(안상홍님)의 백성으로서 지킬 의무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은 다르다.

토요일에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은 하나님(안상홍님)께서 반포하신

언약의 말씀으로 하나님(안상홍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구약시대 하나님(안상홍님)께서는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직접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물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이후 제자들도 새언약 안식일을 지켰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성경에는 명백히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라고 증거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로 토요일에 해당한다.

그러나 기성교단은 성경의 이런 하나님(안상홍님)의 계명을 보고도 외면한 채 굳이 사람의 계명을 지켜 행하고 있다.

거룩하신 하나님(안상홍님)의 예배일을 한낱 사람이 정한 경일과 바꿔버린 것도 모자라

새언약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계명을 오히려 구약의 잔재로만 치부하는

기성교단의 행태를 과연 하나님(안상홍님)께서는 어떻게 보실까?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에스겔 22:26]


하나님(안상홍님)의 새언약 안식일을 일부러 눈을 가리고 보지 않고,

지키지 않는 교인들로 인해 하나님(안상홍님)께서는 더럽힘을 받았다고 하셨다.

하나님(안상홍님)을 더럽힌 모습으로 어찌 구원을 논할 수 있을까.

 

 

출처_패스티브닷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은

 ‘예수님께서 어떤 능력을 부려서 저 가운데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에 향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피를 흘리시면서도 예수님께서는 묵묵히 고난을 감수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는 능력이 없어서 고난당하시는 것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깨달은 사람들은 이사야 53장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악과 허물을 인해 상하고 찔리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목도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우리가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십분 이해한다면

성경 속에 등장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알려주신

진리의 가르침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은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고,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십니다.

성경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증거하면 우리는 그것을 믿으면 되겠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고 바라보게 된다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호세아 6장 3~6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알되 힘써 알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수천, 수만 번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올린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올리는 예배가 아니라면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목격한 것처럼,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하는 어리석은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변화하신 모습을 보이시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역사를 보이신 것처럼,

그런 기적의 순간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보이는 식구가 있다면 끼고 있는 안경이 흐려 있는 탓입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지만,

그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바라보는 각자의 믿음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참모습을 흩트려놓고 있습니다.

 

제사보다도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아는 것을 더 기뻐한다 하시니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힘써 알고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믿고 깨닫는 자들에게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도 베드로나 요한처럼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깨달아 천국의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우리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는 세계를 구원하실 위대한 능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거룩하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놀라운 복음 역사에 동역하여 인류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시온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엔트로피(entrophy)’란

 어떤 자연물질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정도를 나타낸 물리량을 가리킨다.

에너지(energy)와 ‘변화’를 뜻하는 그리스어 ‘트로피’의 합성어로,

19세기 독일의 물리학자 루돌프 클라우지우스가 처음으로 설명한 이론이다.


열역학에서 제1법칙은 에너지 보존 법칙을, 제2법칙은 엔트로피 증가 법칙을 말한다.

여기 열역학 제2법칙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무질서의 정도를 측량하는 척도가 바로 엔트로피다.


자연물질이 변형되어, 다시 원래의 상태로 환원될 수 없는 현상을 엔트로피가 증가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질서정연한 상태에서 점점 무질서하게 되었을 때, 무질서하게 된 상태를 다시 예전의 질서 있는 모습으로

환원할 수 없는 현상을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라고 한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비가역(非可逆)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비가역이란 변화한 물질이 본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일을 의미한다.

 

 


물컵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릴 때를 생각해보자.

물과 잉크가 만나기 전에는 각기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물속에 잉크 한 방울이 투하되는 순간, 잉크가 물속으로 점점 퍼져서

결국 컵 속의 물은 완전히 잉크 색으로 변하게 된다. 순수했던 물은 잉크와 뒤섞여 돌이킬 수 없는,

무질서한 상태로 변했고, 잉크 방울은 더 이상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 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엔트로피의 증가로 이해할 수 있다.


또, 사람이 태어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늙어서 결국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

쌀에 물을 붓고 열을 가해서 밥이 되는 과정,

땅속의 석유를 퍼 올려서 그것을 정제한 후 자동차 연료나 아니면 기타 열기기를 통해

아황산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기화되는 과정도 모두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 나타난 경우다.


사람이 태어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처럼 젊음을 유지한다든지 더 어렸을 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밥이 다시 쌀로 돌아갈 수 있는가? 이산화탄소나 아황산가스가 다시 석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모두 불가능하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 때문이다.


자연계에도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 존재하지만 우리 사회 속에도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자연계의 순리를 벗어날 수는 없는 듯하다. 우리 사회 속에서 무질서한 정도도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종 다양한 교육과 경영기법을 통해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법칙을 막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학교를 가정해보자.

학교가 처음 생긴 이후로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라는 공간은 점점 엔트로피가 증가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를 보다 질서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가기 위해서, 즉 엔트로피의 감소를 위해서 여러 활동들이 일어난다.

주기적으로 교실을 청소하고 화장실도 청소한다. 그리고 학생들 사이의 집단 따돌림 현상을 막기 위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도 병행하고, 신고제도도 시행하는 등 집단 따돌림이라는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기 위해

일련의 여러 활동들을 벌일 것이다. 즉, 학교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와 법칙들이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기업체도 마찬가지다.

어떤 한 기업이 생긴 이후로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 기업체는 여러 가지 변수로

말미암아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되어 있다. 그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그 기업체는 온갖 무질서로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생존하기 위해 경영기법을 고안하고

직원들의 인성교육 등 각종 제도와 사내 강령을 만들어서 엔트로피의 증가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인류는 지금 낮과 밤의 변화와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금 우주에서 어떤 상황에 있는가.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는 우리 인류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은 가히 기적적이고 매우 크다.

이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인류는 살 수 없게 된다.

지구보다 조금 더 가까운 행성인 금성은 평균 표면온도가 약 400도로 너무 뜨거워 그야말로 불덩어리다.

그러나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화성은 평균 표면 온도가 밤에는 무려 영하 140도로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다.

이 두 곳 모두 인류가 생존할 수 없다.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가 너무나 절묘하게 제일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인류는 지구 위에서 오늘날까지 생존하고 있다. 그런데 지구가 가만히 정적(靜的)으로 움직이지 않고

 태양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지구는 현재도 초속 460m로 자전하고 있다.

동시에 초속 30km로 공전하고 있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음속보다 빠르다.

음속보다 빠르게 지구가 자전하면서 초속 30km라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속도로 공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 속의 지구는 너무나 동적(動的)으로 태양 주위를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나 놀랍고 신기한 것은 인류가 지구상에 생존해온 이후로 지구는 자전과 공전의 궤도를 지금까지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너무 빨리 돌면서 움직이다 보니 자연계의 법칙대로라면

얼마든지 궤도를 벗어나 엔트로피가 증가하여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을 초래할 법도 하지만,

지금까지 지구는 너무나 규칙적이고 정밀한 속도와 궤도를 따라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늘날까지 건재하다는 것이다.

 

태양계 행성들이 너무나 규칙적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질서를 유지하되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인류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적당한 태양빛에 비와 바람,

그리고 구름이 일어나는 등의 현상들은 모두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증가 법칙을 역행하는 것이다.

 

 

 


 

 

대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무한대의 시간 속에 우연히 존재해 왔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자연계의 법칙대로 우주는 이미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무질서의 상태가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 순간까지 너무나 규칙적이고 정교하고 분초까지 정확하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엔트로피를 제로 상태로 유지시키는 능력의 절대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절대자가 바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시다.


누군가 엔트로피를 통제하고 조절하지 않으면 오늘날까지 우주 세계는 그리고 우리 인류는

결코 이 지구상에 생존할 수 없는, 무질서한 혼란한 상태에 빠지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완벽하게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대우주 만물을 지배하시고

관리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존재를 방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지러움(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린도전서 14:33)


우리 생명의 엔트로피는 태어난 직후부터 무질서하게 발산되어 결국 죽어서 소멸될 수밖에 없다.

 오늘 이 시간도 나의 생명의 엔트로피는 죽고 소멸되는 방향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내 몸은 늙어가고 쇠해가고 있으며 다시는 젊은 순간으로 돌이킬 수 없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 때문이다. 죽어서 소멸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을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려놓을 수는 없다.

엔트로피의 법칙상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비가역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우주의 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인류 인생에게 엔트로피의 법칙을

역행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

죽어서 소멸될 수밖에 없는 인류의 생명을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다시 영생할 수 있는 존재로 환원시켜주시고 돌이켜주신 것이다.

새 언약 유월절은 엔트로피의 증가로 인해 죽어가는 우리 인류 인생에게 허락하신,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패스티브닷컴-

 

부모에게 자녀란?

 삶의 이유가 되고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는 존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하늘어머니/멈춰버린 시간]


2015년인 지금, 동은이의 방은 2006년에 멈춰져 있다.

그해 열한 살의 나이로 실종된 동은이.

동은이 엄마는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동은’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동은이를 잃어버리고 처음 2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만 지냈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배고픈 줄도 몰랐다.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다.

 


엄마를 찾아 집을 나섰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 하늘이.

네 살배기 하늘이를 잃어버린 엄마는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고 있다.

하늘이를 잃어버린 후 모든 것을 잃었다.

오직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네 살배기 하늘이의 모습뿐이다.

하늘이 엄마의 단 한 가지 소원은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하늘이 얼굴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날마다 간절히 기도한다.

 

 

지난 5월, 모 방송국에서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한 부모의 고통과 노력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일부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아이들과 아이를 잃어버린 시간에 멈춰버린 채 아이를 찾고자

고군분투하며 삶을 내던진 부모들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일에 모든 것을 동원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부모들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일에 모든 것을 동원한다.

 돈, 시간은 물론 자신의 몸이 상해가고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그 일을 멈추지 못한다.

그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다. 딸을 잃어버린 한 아버지는 15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밟지 않은 땅이 없을 정도다. 자녀를 잃은 부모의 가슴에는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도

그 아픔과 상처는 그 깊이 그대로 오롯이 간직되어 있다.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자녀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안 순간, 정신이 아득해지고 다리에 힘이 풀려나가는 것을 느낀다.

당하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모에게 자녀는 어떤 존재일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

삶의 이유가 되고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는 존재, 그러기에 반드시 지켜주고 싶고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존재, 그가 바로 자녀다.

그런 분신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부모에게 있어 자녀를 잃어버린 시간은

당연히 멈춰버릴 수밖에 없다. 자녀가 사라진 순간,

부모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도, 삶의 의미마저도 함께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죄인된 우리를 잊지 못하시고 이 땅까지 찾으러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자녀를 잃어버린 슬픈 부모의 이야기를 보며 눈시울을 적시고 공감한다면

우리를 찾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생각해보자.

 


인자(하나님)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3)

 


하나님께서 우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우리가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났기 때문이다(이사야 14:12, 에스겔 28:15~17).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죄로 인해 영영한 죽음의 형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하늘 부모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를 잊지 못하시고 친히 이 땅까지 찾으러 오신 것이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간절하신 음성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다]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기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4~16)


하늘 부모님은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녀 찾는 일을 다른 누구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친히 우리와 똑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자녀를 다 찾기까지 고난당하시고 슬픔을 당하고 계시는 것이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2:14~15)


지금,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하늘 부모님의 간절하신 음성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있다.

우리는 기억지 못해도 오래전 잃어버린 시간에 멈춰 계실 하늘 부모님의 기억에는

우리의 모습이 오롯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늘 부모님께 이제는 돌아가야 한다.


 

 

출처_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

 

 

 

 

땅 속에 살던 굼벵이가 한여름 뙤약볕에 노래하는 매미로 변신하고,

물 속 바위 틈에 살던 유충이 은빛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잠자리가 되다니!

 

참으로 신기한 섭리입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교회 우리들의 변화입니다.

 

성경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천사로 변화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형제 자매들과 천국에서

영원토록 사랑과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습 얼마나 행복할까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하늘에도 법도가 있기에 그 법도를 거스르지 않고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를 대신해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사형으로만 우리 죄의 값을 지불할 수 있었기에 우리 대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모든 아픔을 감내하시고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1~6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거저 죄 가운데서 풀려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풀려나고 보니 우리가 있어야 할 죽음의 자리에 안상홍님께서 계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있어야 할 고통의 자리에 하늘 어머니께서 계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다 담당해주셨기에 우리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죽으심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유월절이라는 규례를 제정하시고

유월절을 통해 자녀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속에는 죽을 수밖에 없던 사형수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몸을 대신 내놓으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랑을 결코 잊지 말고 다시는 죄에 빠지지 말라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당부가 녹아 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형수에게 죄를 용서해주고 살려주겠다고 하면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유월절이 되면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며 영생 얻은 것을 기뻐합니다.

실상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생명을 얻었으니

우주에서 우리같이 큰 불효자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회개하고

다시는 그 같은 죄에 연루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히 여기셨습니다.

 

 

유월절 떡을 먹을 때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살리시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고귀하신 옥체를 떼어 우리에게 먹이신 것을 생각하고 먹어야겠습니다.

유월절 포도주를 마실 때 우리 죄가 이 보혈 없이는 사해질 수 없는 대죄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고

그 희생에 감사드려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실로 새 언약의 도를 이해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행복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 기간이나 연구 대상자도 다양하고 조사 방식도 천차만별인데

신기하게도 연구 결과는 비슷하다.

연구 결과로 보면 물질로 인한 행복은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생계가 보장되는 수준에 이을 때까지만 유지된다.

일정 수준이 지나면 처음 느꼈던 행복감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소득이 늘어나도 행복지수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민소득이 낮은 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이것이다'하고 한마디로 규정 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감이 넘치고 삶의 목표가 뚜렷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애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엘로히스트들이 늘 입에 올리는 단어는 행복이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구원의 확신이 있기에 표정에 자신감과 웃음이 넘친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확실히 알아 행동에 주저함이 없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엘로히스트가 날마다 행복한 것은 당연하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가장 인기 있는 과채는 단연 수박일 것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박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공급원으로 제격이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의 열기를 내려주기 때문에 삼복더위를 이겨내려면 먹어주는 것이 좋다.

 


효능도 뛰어나다. 붉은 과육에는 항암물질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은 물론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흰 속껍질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은 혈압을 낮추고 몸속 과다한 수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육을 먹은 후 흰 속껍질을 도려내 찬거리로 활용하면 고혈압, 신장병 환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먹거리가 되는 것이다. 또, 검은 씨에 함유되어 있는 우수한 단백질은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과육을 먹을 때 뱉지 말고 씹어먹는 것이 좋다.

 


이렇듯, 맛있는 수박을 먹으면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속을 알 수 없으니 맛있는 수박을 사기란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과일가게 상인들이 삼각뿔 형태로 과육을 잘라주어 시식을 해본 후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실패하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웬일인지 과일가게에 가도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비파괴 당도검사를 마치고 시장에 나오기 때문이다. 소비자로서는 일단 수박껍질에 부착된 ‘당도 보장’, ‘고당도’, ‘꿀수박’, ‘당도 선별 수박’ 등 품질인증 스티커를 믿고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100% 정확하지만은 않다.

 

 


품질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수박을 파는 경우도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그게 그거 같은 수많은 수박 앞에서 고민하다 상인에게 맛있는 걸로 골라달라고 선택권을 넘기기도 한다. 상인은 십중팔구는 수박 몇 개를 노크하듯 두드려보고 골라주며 맛있을 거라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막상 집에 가지고 와서 먹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결국 맛있게 잘 익은 수박인지 아닌지는 수박에 대한 지식을 익혀서 직접 선택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과연 수박을 고를 때는 무엇을 따져봐야 할까. 몇 가지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된다.

 

 

 

 

수박은 호랑이와 얼룩말 같은 화려한 줄무늬를 갖고 있다.

 이 암녹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규칙적인지 확인한다.

빛깔이 곱다는 건 햇빛을 충분히 골고루 받았다는 증거이자, 당도가 높다는 증거다.

그리고, 지구의 북극점과 남극점처럼 겉껍질의 꼭지 반대편에 자리한 배꼽을 본다.

배꼽은 꽃이 떨어진 자리다. 배꼽이 작을수록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다고 한다.

또 한 가지는 유통되는 과정에서 닦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겉껍질에 하얀 분이 있다면 그것은 당도가 높은 것이라고 한다.

 

 

 

수박을 고를 때 대부분 가장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소리다. 두드렸을 때 소리가 맑은 것이 잘 익은 수박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고수가 아니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는 편이 낫다.

 

 


 

소리 다음으로 많이 확인하는 부분이 꼭지다. 농부는 수박을 수확할 때 T자형으로 잘라 시장에 내놓는다. 소비자들이 꼭지가 달려 있는 수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어느 지역의 농업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꼭지가 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 꼭지가 오히려 수박의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수확할 때 꼭지를 함께 자르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꼭지(줄기)가 말라가면서 살기 위해 몸통(과육)의 수분과 영양분을 빼앗아간다는 것이다. 어찌 됐든, 소비자 입장에서 꼭지가 달려 있는 수박을 사는 경우라면 싱싱한 상태가 속도 싱싱하리라는 것만 염두에 두면 될 것 같다.

 


수박 하나도 이토록 깐깐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하물며 영원한 삶과 직결된 교회는 어떠하겠는가? 두 집 건너 하나 있는 수많은 교회들 중 도대체 어느 교회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구원으로 인도할 교회일까. 과일가게에 진열돼 있는 수박들처럼 그게 그거 같다. 수박의 품질인증 스티커처럼 다들 ‘복음’과 ‘말씀’을 강조하며 하나님께로부터 인증을 받은 교회라고 자처하고 있다. 문제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거짓 목자들도 양의 탈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내가 직접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익히고, 성경에 입각해 따져보고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몇 가지 성경 상식만 알고 있으면 된다.

 

 

 

 

 


먼저, 일주일에 한 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인지 확인한다. 안식일은 십계명의 넷째계명이자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켰던 중요한 규례다(출애굽기 20:8, 사도행전 18:4). 그리고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지 알아본다. 특히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신 절기 중 하나이며 바울도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켰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15절]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7~8절]


이밖에도 많은 성경 지식들이 있지만 예배일만 따져보고도 우리의 영혼에 맛있는 양식을 먹여주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줄 완전한 교회를 찾을 수 있다. 수박을 잘못 고르면 교환을 하거나 달콤한 음료수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그마저도 귀찮으면 며칠 맛없는 수박을 먹으면 그만이다. 교회를 잘못 골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성경대로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잘못 골랐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회를 고집한다면 구원은커녕 슬피 울며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21~23절]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는 첫째계명이자 복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계명의 넷째계명이자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켰던 중요한 규례 안식일을 통해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예배드립니다.

수박을 잘못 고르면 교환을 하거나 맛없는 수박을 먹으면 그만이지만 교회를 잘못 골랐다면 구원은 커녕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에 맛있는 양식을 먹여주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줄 완전한 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