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A.D. 30년경 이스라엘 예루살렘 외곽에 위치한 ‘골고다’라 불리는 사형장. 군중들은 한 남자의 처참한 죽음을 구경하고 있었다. 당시 극형에 해당하는 십자가형이 집행되고 있었다. 그의 죄목은 신성모독죄.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한 ‘사람’이 감히 ‘하나님’이라 했다는 이유였다.


그러한 이유로 그는 로마 군병에 의해 짐승처럼 끌려 다녔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은 채 수치를 당했다. 로마 군병들은 그에게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히며 조롱과 모욕을 주었다. 그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수많은 여인들은 눈물을 흘렸고, 로마 군병들은 그의 걸음을 재촉하며 사정없이 채찍을 휘둘렀다.


뭔가 이상하다. 눈물 흘린 여인들을 제외하고는 그의 죽음을 관망하던 군중, 그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로마 군병들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마을 회당에서, 때로는 언덕에서, 많은 군중들 가운데서 천국에 가라고 외쳤을 뿐이다.


이는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신 구원자 예수님의 이야기다. 왜 당시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까? 그것은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 ‘사람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그릇된 사상이 팽배했기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3)


물론,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하실 수 있고, 당연히 사람으로도 오실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한 아기 즉, 사람으로 탄생하시리라는 이사야의 이 예언은 700년 후,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탄생하심으로 성취되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회는 사람 되어 오신 예수님을 믿고 있다. 다시 말해,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복음 사업은 실패한 듯 비쳐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 교회 안에는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의 절기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4~15)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희생으로 세워주신 안식일과 유월절 등 사라져버린 절기들을 다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시고자 다시 오실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사도 바울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사람 되어 두 번째 나타나신 분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대로 오셔서 사라진 하나님의 절기들을 가르쳐주시고 본보여 주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다.

 


불파불립(不破不立)이란 말이 있다. “깨뜨리지 않으면 세울 수 없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실 수 없다’는 잘못된 사상을 깨뜨리지 않고선 올바른 신앙을 세울 수 없다.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 예배일이라는 착각을 깨뜨려야만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진정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잘못된 사상을 깨뜨리고 성경의 예언 따라 두 번째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다시금 세워주신 새 언약의 안식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출처-하나님의교회바로알리미 [패스티브닷컴]

 

 

 

 

 

 

일곱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예수님)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마지막 시대,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실 것이라고 예언돼 있다. 이 예언대로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사람 되어 오셔서 하나님의교회 우리와 함께 계신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품도록 가르치신다. 2012년 여름, 월간중앙 7월호가 그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삶을 담았다.


『하나님의교회 초창기 모습은 ‘가정 예배’를 보는 수준이었다. 처음으로 가정집을 벗어나 독립적인 예배실을 마련한 때는 1982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마련한 10여 평 남짓한 교회였다. 당시 신자들은 그만한 크기에도 감격했다고 한다.


이 교회의 당시 형편은 ‘어머니’의 일생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낙성대 진입로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서울관악교회. 이곳에서 어머니가 오랜 기간 함께 머물며 새벽부터 하루 종일 기도하고, 전도하고 나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이 교회 신앙의 원형과 모범의 뼈대를 세웠기 때문이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어머니는 봉천동 일대의 높은 언덕을 다니시며 진리를 전했고 이곳을 중심으로 서울 각지와 인근 도시까지 가서 말씀 전하기를 쉬지 않았으며 성도들을 위해 늘 봉사했다”면서 “그러한 어머니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2015년 현재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에 2500여 개의 교회를 보유하고 있다. 10평 남짓한 교회에도 감격했던 당시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다. 이런 성장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감격하고 기뻐하는 이유는 이 모든 것이 어머니의 희생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교회 하나하나가 세워지기까지, ‘어머니’께서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을지 성도들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 ‘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이라는 최고의 지위에 계시지만 성도보다 더 낮은 자세로 늘 섬기는 삶을 사신다.

 


『“먼저 성도에게 손을 내미는 ‘어머니’는 갖가지 신앙문제, 인생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상담자, 조력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성경의 원리 속에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어머니’의 조언을 우리 교회 성도들은 삶의 지표를 세워주는 나침반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자기 자신보다도 자녀를 위해 사시는 어머니. 이 같은 어머니의 일생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가슴속에 새겨진 ‘어머니 교훈’에도 잘 나타난다.

 

 


 

『13가지 ‘어머니 교훈’ 속에는 ‘주는 사랑’을 비롯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세, 아름답게 보는 마음, 양보와 겸손, 감사, 인내, 순종, 섬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며 어머니를 본받아 가정과 사회에서 바르게 살고자 노력한다. 어머니께서 그러신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어머니의 인도에 따라 하나니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간다. 어머니의 일생을 배워간다.

 

-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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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적용의 원칙/상위법 우선의 원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신 안식일이 영적 상위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상호 간의 약속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 약속은 수많은 법규들로써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 간에 생활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분쟁도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분쟁을 조정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법규 또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수많은 법규가 생겨남에 따라 이에 따른 조정사항 또한 발생하기 마련이다.

어떠한 법규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상호 충돌되는 경우에는 어떤 법규를 먼저 해석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일정한 순서와 법칙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법을 적용하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상위법 우선의 원칙’이다.

법에는 일정한 단계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는 근본법으로 헌법이 존재하고,

헌법 아래 법률, 명령, 조례, 규칙 순이다.

이렇듯 하위법의 내용은 상위법의 내용에 위반될 수 없다는 원칙이

바로 상위법 우선의 원칙이다.


최근 형법 제241조에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던 간통죄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통해 폐지되었다.

법률은 헌법의 아래 단계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이 내려진 이상,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영적으로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치 그림자와 실체처럼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약속의 자녀로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명하신 율법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약속하신 구원을 받고

마침내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율법은 사

법 적용의 원칙이 어떻게 반영될까?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할

영적 상위법, 즉 최고단계의 법은

오직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제정해주신 율법이다.

성경을 통해 제정해주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법을

위반한 아래 단계의 법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구원의 약속이 있을 수 없다.

 예배일을 예로 들자면, ‘안식일’이 상위법인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신 법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 8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가복음 16장 9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법을 주셨고,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 지키셨으며,

그 안식일은 부활하신 일요일 전날인 토요일임을 성경으로 증거해주셨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이 예배일을 일요일로 정해놓고 지키고 있다.

이것은 상위법 위반이다.

사람이 만든 법은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제정해주신 법 위에 있을 수 없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일요일 예배를 어떻게 재판하실까?

틀림없이 위법 판결을 내리실 것이다.

효력이 없으면 지킨다 한들 구원의 약속도 없다.

출처_패스티브닷컴 일부내용 발췌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sort=d_regis&orderby=desc&uid=3247

 

 

 

 

따스한 봄 날씨 덕분인지 많은 여성들이 예쁘고 화사한 옷을 마련하고자 백화점을 찾는다고 한다. 마침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발견하고는 기분 좋게 가격을 보는데, 무려 100만 원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비싼 가격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과연 이 옷을 구입할 것인지, 구입하게 되면 몇 개월 할부를 할 것이지 한참 고민할 것이다. 그런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슈퍼리치들이다. 이들에게 망설이는 몇 분의 시간은 100만 원짜리 옷보다 훨씬 더 비싸기 때문이다. 슈퍼리치가 보내는 1분의 값어치는 무려 수백만 원을 넘는다.


슈퍼리치의 시간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빌 게이츠가 일상적으로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빌 게이츠가 잠에서 깬 뒤 e-메일을 확인하고 아침식사를 하는 단 3시간 동안의 가치를 그의 보유자산으로 비교하면 4억 7천7백만 원이 넘는다. 이는 지난해 거래된 서울 평균 아파트 한 채 값과 비슷한 수치다.

 


미국의 각종 매체들이 빌게이츠가 하루 동안 보내는 24시간의 가치를 재구성했다고 한다. 결과는 놀랍다. 그가 하루 동안 만들어낸 가치는 자그마치 40억 5천만 원이 넘는다. 시간당 1억 7천만 원을 창출한 셈이고 분당 276만 원의 돈을 버는 셈이다. 국내 근로자의 하루 평균 임금이 10만 원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일반 한국 근로자의 ‘1개월’ 월급이 빌게이츠의 ‘1분’과 비슷한 수치다.

 

 

 

하늘의 슈퍼리치들 하나님의교회

 

 

일반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슈퍼리치들에 대한 동경을 가질 것이다. 자신이 하루에 버는 소득과 슈퍼리치들의 소득을 비교하며 깊은 한숨을 내뱉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도 빌 게이츠가 부럽지 않을 슈퍼리치가 될 수 있다.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욥기 31장2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 시편 33장12절 -


아무리 내로라하는 부자라도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재산에 비길 수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지구에 존재하는 몇 조원에 달하는 자산이라도 먼지같이 여기시고 통의 한 방울 물같이 여기실 정도로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부와 가치를 지니고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이사야 40:15). 이 세상에 사는 사람 중에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슈퍼리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장 14절-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하늘의 슈퍼리치들’은 이 땅의 슈퍼리치와는 또 다른 특권을 누리는 자들이다. 그들은 고귀한 천사들로부터 섬김을 받을 만큼 높은 위치에 있는 자들이며 거룩한 존재들이기도 하다.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 받을 하나님의교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 받을 슈퍼리치가 될 수 있을까?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장 6절-


하늘의 상속자로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는 비결은 ‘복음’에 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늘의 슈퍼리치가 될 수 있도록 복음을 가르쳐 주셨고 또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이 복음의 비밀은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들을 수 있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누가복음 22:20, 고린도전서 1:1). 만약 당신 앞에 복음의 소식이 들린다면 지체하지 말고 잡으라. 슈퍼리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참고자료>
'빌 게이츠의 64초, 김과장의 한달…', 헤럴드경제, 2015. 2. 13.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0211001088&sec=01-74-02&jeh=0&pos

 

 

 

 

 

 

 

 

십자가 네온 불빛으로 분쟁에서 자유로운 하나님의교회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가 가장 인상적이다.

한국에 올 때마다 십자가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뭐냐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 아론 탄의 대답이다.

씁쓸하지만 그의 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한때 “우리의 야경은 십자가 때문에 하늘에서 보면 공동묘지 같다”는

섬뜩한 내용들로 SNS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십자가를 높게, 화려하게 만들면 많은 신자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으리라 착각한 것일까?

 

 예전에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취재한 바 있는 한 언론사 기자는

십자가에 대한 단면을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외양만 보면 전혀 교회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교회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십자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교회들이 지나치게 밝은 십자가 네온 불빛으로 지역 주민들과

분쟁을 빚는 것에 반해 하나님의교회는 그런 분쟁에서 자유롭다."라고.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해야 하는 교회로서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끼쳐서는 안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이웃을 사랑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정확한 이유는?

 “유형의 십자가는 우상일 뿐이며,

구원은 그리스도의 보혈로써만 가능하다”는

하나님의 가르침 때문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출애굽기 20장4~5절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거나 절하지 말고 섬기지도 말라고 하셨다.

이것이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이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떨까?

분명 십자가도 형상을 가지고 있는 우상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에 따른 대가가 있다고 하셨다.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신명기 27장 15절

 

  

 


 

우상숭배에 대한 대가는 ‘저주’다.

 

 

성경은 십자가와 같은 우상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담아두셨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19, 27~28절


 

구원은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

즉 유월절 언약의 피에 참예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세계 하나님의교회는 우상인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경 말씀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고

유월절로 죄사함을 받는 유일한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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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셨는가?

 

 

 

 

2쳔 년 전,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이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

 

 

 초림 예수님      ⇒      육체

 

 재림 예수님      ⇒      육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육체로 임하셨듯 재림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로 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이미 오셨습니다.

 

재림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 www.watv.org

 

 

 

   언제 오셨는가?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의 시기를 알려주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마태복음 24장 32~33절 -

 

성경상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비유하므로(예레미야24:5),

죽었던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의미합니다.

 

 

      무화과나무      ⇒      이스라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       이스라엘 독립 (1948년)

 

                    인자      ⇒      재림 예수님

 

 

A.D.70년, 로마 군대에 의해 멸망했던 이스라엘은 1948년 기적적으로

독립했습니다. 이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음을 알리는 하나님의 메세지입니다.

 

 


무화과나무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다윗의 위에 앉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다시 육체의 옷을 입고 오셔서 수많은

고난과 희생을 감당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 영원한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나뭇가지나 수풀에 사는 거미류를 관찰하던 한 생물학자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어미 거미가 새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이 생기면 쏜살같이 달려와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곁에 있지도 않았던 어미가 어떻게 새끼들의 위험한 상황을 알고 오는지

궁금해진 그는 거미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어미 거미와 새끼들의 몸이 가느다란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새끼들이 적의 위협을 받고 몸을 움직일 때면

줄이 팽팽하게 당겨졌고 진동을 느낀 어미는 곧장 새끼들에게 달려왔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우리도 보이지 않는 줄로 연결되어 있다.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장 35절 -

 

 

 

 

거추장스럽게 여기고 스스로 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영혼이 곤경에 빠졌을 때 하늘 어머니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연결된 끈을 끝까지 부여잡고 가자.

천국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들은 하루 평균 400번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어른은 고작 8번도 채 웃지 않고 그마저도 50대 이상이 되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왜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웃음이 많은 것일까요? 어린아이들의 곁에는 웃음을 창조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미소를 따라 미소 짓고, 엄마가 함께 놀아줄 때 까르르 웃고, 엄마의 ‘까꿍’ 하는 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될수록 점점 엄마 곁을 떠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니 웃을 수 있는 시간과 횟수도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의 품에 있는 어린아이가 많이 웃는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시온(하나님의교회)에서 늘 웃음과 기쁨이 끊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66장 10~14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마음을 같이하는 자녀들에게 다 그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걱정 근심 없이 항상 행복한 순간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이 땅의 삶 가운데 맞닥뜨리는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지상의 교회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성경은 하나니께서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0절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여기서 친다는 것은 양육하고 돌본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오직 '자기 피로사신 교회'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회사든 가게든 세우면 이름이 있기 마련이듯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 ~ 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갈라디아 1장 13절

내(사도바울)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고린도전서 11장 22절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사도행전 20장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출애굽기 34장 25절

너는 내(하나님)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유월절 희생의 피, 즉 유월절 양의 피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6 ~ 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나의 피, 곧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뉴스를 보니 세계곳곳에서 부활절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부활절이 되면 많은 교회에서는 색칠을 하거나

갖가지 무늬를 그려 넣은 ‘삶은 계란’을 먹는다.

 

왜 오늘날 교회에서는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는 것일까?

어떤 이는 ‘부화’를 이유로 들기도 한다. 하지만 부화와 부활은 전혀 다른 의미다.

차라리 연관성을 짓고 싶다면 날계란을 먹는 편이 설득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과연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절에 무엇을 먹었는지 2천 년 전으로 돌아가보자.

 

그날은 안식일 다음 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마을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그들은 예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날 새벽에 동료들로부터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

천사를 보았다는 증언을 들었으면서도 자신들 바로 곁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누가복음 24:30~3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을 먹이셨고 제자들은 그제야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제자들이 먹은 건 삶은 계란이 아니라 ‘떡’이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무교절 후에 오는 부활절을 지키며 떡을 먹었다.

참고로, 하나님의 절기 중 부활절은 유월절, 무교절 다음에 오는 절기다.

정확히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 후 첫날, 즉 무교절 후 첫 일요일이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사도행전 20:6~7]

 

이렇듯 성경에서 부활절을 지킨 흔적의 전반을 살펴보면

계란이 아니라  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떡은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고 깨닫게 하는, 영혼의 눈을 열어주는 떡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 떡을 떼어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주시고 부활의 산소망을 허락하셨습니다.

전세계 175개국 2500여개 하나님의교회 200만성도가 부활절 대성회를

은혜롭게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색적이라고 즐기는 오늘날의 부활절 기념행사는

 성경과는 다른 절기며 전통이다.

 

오늘날 기성교회는 누구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