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독일 자동차 폭스바겐이 미국에 처음 출고됐을 때

마땅히 내세울 장점이 없어, 있는 그대로 광고하기로 했다.

'이 차는 못생겼다', '이 차는 느리다'

그러나 예상외로 판매량은 급증했다.

솔직한 광고에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 광고회사는 렌터카 광고에도 같은 전략을 써서

미국 렌터카 시장을 '헤르츠'가 독점하고 있을 때

'에이비스'의 광고에 이런 카피를 내보냈다.

'우리는 2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광고에 헤르츠 직원들은 경계심을 풀었고

에이비스 직원들은 더욱 분발했다.

 

 

'넘버 투 캠페인'은 인생에서도 필요합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겠다'는 겸손한 마음가짐.

그 안에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히 잠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엘로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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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이자 외교관, 정치가로도 잘 알려진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 번을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 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이 들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겠지만

그런 어려움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그때가 바로 백 번째 망치질을 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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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란?

겸손,  배려,  감사

이 세가지 재료를 아끼지 말고 팍팍 넣어 잘 비벼야

제 맛이 나는 비빔밥이다.

 

 



중국의 영웅호걸이었던 항우와 유방.
두 사람은 매우 상반된 인물이었습니다.
귀족의 자제였던 항우는 기세와 실력이 뛰어난 반면
유방은 시골 건달 출신으로 전쟁지략에 서툴렀습니다.
항우가 잘 쓰는 말은 “어떠냐(何如)?”였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이기면 부하들에게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며
그들의 의견을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유방은 늘 부하들에게 “어떻게 하지(如何)?” 하고 물었답니다.
자신을 낮추고 부하들의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까요?
바로 유방이었습니다.
동료와 부하들의 의견을 존중했던 그를 많은 이들이 믿고 따랐고
심지어 항우를 따랐던 충신들조차 유방에게 옮겨갔으며
수많은 장수들의 도움으로 한나라의 초대 황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곧 마음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고
듣지 못했던 것을 들을 수 있고 알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 좋은 사람들까지 얻게 됩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짐을 떨어뜨렸을 때,

그를 도와 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12명 중 단 세 명만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달리해 진행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아홉 명이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어떤 조건을 달리했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바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인사를 건넨 것이었습니다.

인사르를 나눈 이후 짐을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대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도왔습니다.

 

인사에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이자 인관관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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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마세요

계산하지 마세요

조건을 달지 마세요

다짐하지 마세요

기대하지 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비교하지 마세요

확인하지 마세요

되돌려 받으려 하지 마세요

예의 없이 행동하지 마세요

 

 

사랑하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과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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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뿐 아니라 몸에서도 힘이 납니다!!
나는 못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으쌰으쌰 힘을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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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또래보다 유난히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해지는 비결이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작은 키 대신에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곰곰이 되돌아보니

자신은 키 큰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키 덕분에 초등학생이나 겨우 맞을 만한 옷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키 큰 사람들보다 잠시나마 늦게 맞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꼽아보니 좋은 점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어찌 보면 좀 엉뚱한 생각같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금 바꿈으로써

그 사람은 평생의 콤플렉스를 이겨낸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가시가 있다는 이유로 장미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비록 가시가 있어도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를 좋아합니다.

많이 웃지 못하는 사람은 장미의 가시에 주목하는 사람이요

많이 웃는 사람은 장미의 꽃송이에 주목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상황과 여건에 처하더라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남감할 때 누군가 선뜻 차비를 내어준다면?

짐을 한가득 갖고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누군가 친절하게 짐을 들어준다면?

길을 가다 갑자기 몸이 아파 서 있기조차 힘들 때 누군가 와서 부축해준다면?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보답할 기회가 있겠지만

생면부지의 사람은 그냥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작은 친절은 되갚기도 난처합니다.

이것을 미국에서는 ‘Pay it forward’라고 하는데

받은 은혜나 친절을 돌려주는(back) 대신 갚을 길 없는 고마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앞서(forward) 베푼다는 뜻입니다.

 

선행이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저 사람에게서

또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지다 보면 나에게 돌아올 날도 있겠지요.

그렇게 착한 마음이 전해지는 동안 세상은 점점 아름답게 변해갈 것이다.

 

 

 

 

한 미술 교사가 학생들에게 피카소 인물화를 나눠주고

똑같이 따라 그리게 했다.

두어 사람의 얼굴 모양이 복잡하게 겹쳐 그려진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학생들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어디서부터 그려야 할지 몰라 선뜻 펜을 들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사는 인물화를 거꾸로 놓고 그려볼 것을 권했다.

교사의 말대로 하자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었다.

인물화를 거꾸로 보면서 '이것은 무엇이다'라는 식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선과 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 걸음 물러서서 다른 각도에서 문제점을 바라보면

놓쳤던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