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세상에는 행복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 기간이나 연구 대상자도 다양하고 조사 방식도 천차만별인데

신기하게도 연구 결과는 비슷하다.

연구 결과로 보면 물질로 인한 행복은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생계가 보장되는 수준에 이을 때까지만 유지된다.

일정 수준이 지나면 처음 느꼈던 행복감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소득이 늘어나도 행복지수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민소득이 낮은 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이것이다'하고 한마디로 규정 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감이 넘치고 삶의 목표가 뚜렷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애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엘로히스트들이 늘 입에 올리는 단어는 행복이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구원의 확신이 있기에 표정에 자신감과 웃음이 넘친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확실히 알아 행동에 주저함이 없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엘로히스트가 날마다 행복한 것은 당연하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가장 인기 있는 과채는 단연 수박일 것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박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공급원으로 제격이다.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의 열기를 내려주기 때문에 삼복더위를 이겨내려면 먹어주는 것이 좋다.

 


효능도 뛰어나다. 붉은 과육에는 항암물질인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예방은 물론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흰 속껍질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은 혈압을 낮추고 몸속 과다한 수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육을 먹은 후 흰 속껍질을 도려내 찬거리로 활용하면 고혈압, 신장병 환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먹거리가 되는 것이다. 또, 검은 씨에 함유되어 있는 우수한 단백질은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과육을 먹을 때 뱉지 말고 씹어먹는 것이 좋다.

 


이렇듯, 맛있는 수박을 먹으면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속을 알 수 없으니 맛있는 수박을 사기란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과일가게 상인들이 삼각뿔 형태로 과육을 잘라주어 시식을 해본 후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실패하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웬일인지 과일가게에 가도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비파괴 당도검사를 마치고 시장에 나오기 때문이다. 소비자로서는 일단 수박껍질에 부착된 ‘당도 보장’, ‘고당도’, ‘꿀수박’, ‘당도 선별 수박’ 등 품질인증 스티커를 믿고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100% 정확하지만은 않다.

 

 


품질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수박을 파는 경우도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그게 그거 같은 수많은 수박 앞에서 고민하다 상인에게 맛있는 걸로 골라달라고 선택권을 넘기기도 한다. 상인은 십중팔구는 수박 몇 개를 노크하듯 두드려보고 골라주며 맛있을 거라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막상 집에 가지고 와서 먹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결국 맛있게 잘 익은 수박인지 아닌지는 수박에 대한 지식을 익혀서 직접 선택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과연 수박을 고를 때는 무엇을 따져봐야 할까. 몇 가지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된다.

 

 

 

 

수박은 호랑이와 얼룩말 같은 화려한 줄무늬를 갖고 있다.

 이 암녹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규칙적인지 확인한다.

빛깔이 곱다는 건 햇빛을 충분히 골고루 받았다는 증거이자, 당도가 높다는 증거다.

그리고, 지구의 북극점과 남극점처럼 겉껍질의 꼭지 반대편에 자리한 배꼽을 본다.

배꼽은 꽃이 떨어진 자리다. 배꼽이 작을수록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다고 한다.

또 한 가지는 유통되는 과정에서 닦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겉껍질에 하얀 분이 있다면 그것은 당도가 높은 것이라고 한다.

 

 

 

수박을 고를 때 대부분 가장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소리다. 두드렸을 때 소리가 맑은 것이 잘 익은 수박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고수가 아니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는 편이 낫다.

 

 


 

소리 다음으로 많이 확인하는 부분이 꼭지다. 농부는 수박을 수확할 때 T자형으로 잘라 시장에 내놓는다. 소비자들이 꼭지가 달려 있는 수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어느 지역의 농업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꼭지가 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 꼭지가 오히려 수박의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수확할 때 꼭지를 함께 자르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꼭지(줄기)가 말라가면서 살기 위해 몸통(과육)의 수분과 영양분을 빼앗아간다는 것이다. 어찌 됐든, 소비자 입장에서 꼭지가 달려 있는 수박을 사는 경우라면 싱싱한 상태가 속도 싱싱하리라는 것만 염두에 두면 될 것 같다.

 


수박 하나도 이토록 깐깐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하물며 영원한 삶과 직결된 교회는 어떠하겠는가? 두 집 건너 하나 있는 수많은 교회들 중 도대체 어느 교회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고 구원으로 인도할 교회일까. 과일가게에 진열돼 있는 수박들처럼 그게 그거 같다. 수박의 품질인증 스티커처럼 다들 ‘복음’과 ‘말씀’을 강조하며 하나님께로부터 인증을 받은 교회라고 자처하고 있다. 문제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거짓 목자들도 양의 탈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내가 직접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익히고, 성경에 입각해 따져보고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몇 가지 성경 상식만 알고 있으면 된다.

 

 

 

 

 


먼저, 일주일에 한 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인지 확인한다. 안식일은 십계명의 넷째계명이자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켰던 중요한 규례다(출애굽기 20:8, 사도행전 18:4). 그리고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지 알아본다. 특히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신 절기 중 하나이며 바울도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켰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15절]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7~8절]


이밖에도 많은 성경 지식들이 있지만 예배일만 따져보고도 우리의 영혼에 맛있는 양식을 먹여주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줄 완전한 교회를 찾을 수 있다. 수박을 잘못 고르면 교환을 하거나 달콤한 음료수로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그마저도 귀찮으면 며칠 맛없는 수박을 먹으면 그만이다. 교회를 잘못 골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이라도 성경대로 안식일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잘못 골랐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회를 고집한다면 구원은커녕 슬피 울며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21~23절]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는 첫째계명이자 복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계명의 넷째계명이자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켰던 중요한 규례 안식일을 통해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예배드립니다.

수박을 잘못 고르면 교환을 하거나 맛없는 수박을 먹으면 그만이지만 교회를 잘못 골랐다면 구원은 커녕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에 맛있는 양식을 먹여주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줄 완전한 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마땅히 행할 도리가 '효'입니다.

지상의 일들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역할을 하기에,

우리가 육적 가정을 통해 영적 가정에 대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영의 부모님이신 하나님께 효를 행한 믿음의 선진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그 가운데 막달라 마리아의 행적을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효의 마음을 배워보겠습니다.

 

 

 

 

누가복음 7장 36~49절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 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의 기록을 보면 한 여인이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행적이 드러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복음이 전파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 여인이 행한 일도

전하고 기념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도 기록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6~13절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막달라 마리아가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께 부어드렸던 이면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기에 예수님께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일을 다 전파하라 하셨을까요?

 

 

 

 

사람은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항상 바라보십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린 이면에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하늘 죄인 된 우리를 살리시려 육체 옷을 입고 친히 이 땅까지 오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향한 각별한 효심이 내재해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최고의 예우를 받으셔도 부족하련만 사람들의 비방과 훼방,

조롱을 받으시면서 끝까지 구원의 손길을 놓지 않으시고 우리를 인도하셨던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은혜를 가슴 깊이 깨달았기에

고가의 향유도 아낌없이 부어드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마리아가 흘린 눈물에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처절한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땅까지 오셨습니까, 또 이런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하는 회개와 깨달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마리아의 눈물에서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읽으신 예수님께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의 행한 일들을 전파하여

저를 기념하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시요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성령이 친히 증거하신 하늘의 아들들과 딸들입니다.

천국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에 대해

이와 같은 진실된 회개와 더불어 효를 행했을 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진실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이 땅에 오기 전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 어머니라 부르며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에게 미혹을 당해 범죄하고 죄의 옷을 입고

이땅에 쫓겨와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해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께서 하늘 영광도

마다하시고 자기를 낮추어 천사보다 못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여시며 희생의 세월을 보내고 계십니다.

지금도 사단은 인생들로 하여금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영적 효도를 행하지 못하게 훼방합니다.

 

육신의 부모님께도 우리가 효의 도리를 다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에 그칠 것이 아니라 육을 통해 영의 이치도 올바르게 깨달아서

막달라 마리아처럼 온전한 회개를 이루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더욱더 정성스러운 효의 도리를 다해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인생의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를 맞게 된다.

 2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작가로 변신한다던가,

평범했던 주부가 어느 날 갑자기 대학 강사가 된다던가,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고향에 갔다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민주화 투쟁의 리더가 된다던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들의 공통점은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 길로 과감히 나설 수 있었던 용기에 있다.

아무리 터닝포인트가 찾아와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하더라도

그 길을 걸어갈 용기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믿음의 길도 마찬가지다.

일요일에 습관처럼 교회를 가고,

빈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서 습관처럼 ‘주님’을 부르고,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습관처럼 책장을 넘기고 있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과연 그런 믿음이 천국을 향하고 있을까?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요한계시록 18:4-


이제라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곳에서 나와야 한다.

믿음의 터닝포인트를 맞을 때가 온 것이다.

사람이 정해놓은 일요일 예배에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정해놓으신 안식일 예배로,

성경에 없는 십자가 숭배와 12월 25일 성탄절,

추수감사절과 같은 사람의 계명에서 돌아설 수 있는 기회다!!

그 길에는 이 시대 구원자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걷고 계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나뭇가지나 수풀에 사는 거미류를 관찰하던 한 생물학자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어미 거미가 새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이 생기면 쏜살같이 달려와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곁에 있지도 않았던 어미가 어떻게 새끼들의 위험한 상황을 알고 오는지

궁금해진 그는 거미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어미 거미와 새끼들의 몸이 가느다란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새끼들이 적의 위협을 받고 몸을 움직일 때면

줄이 팽팽하게 당겨졌고 진동을 느낀 어미는 곧장 새끼들에게 달려왔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우리도 보이지 않는 줄로 연결되어 있다.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장 35절 -

 

 

 

 

거추장스럽게 여기고 스스로 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영혼이 곤경에 빠졌을 때 하늘 어머니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연결된 끈을 끝까지 부여잡고 가자.

천국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들은 하루 평균 400번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어른은 고작 8번도 채 웃지 않고 그마저도 50대 이상이 되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왜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웃음이 많은 것일까요? 어린아이들의 곁에는 웃음을 창조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미소를 따라 미소 짓고, 엄마가 함께 놀아줄 때 까르르 웃고, 엄마의 ‘까꿍’ 하는 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될수록 점점 엄마 곁을 떠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니 웃을 수 있는 시간과 횟수도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의 품에 있는 어린아이가 많이 웃는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시온(하나님의교회)에서 늘 웃음과 기쁨이 끊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66장 10~14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마음을 같이하는 자녀들에게 다 그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걱정 근심 없이 항상 행복한 순간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이 땅의 삶 가운데 맞닥뜨리는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할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 집은 동네에서 가장 잘되는 식당입니다.

그런 A식당을 자주 찾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는 식사를 하기 위해 A 된장찌개 집에 갔는데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순번을 기다리던 남자는 옆집인 B된장찌개 집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B된장찌개 집은 손님은커녕 파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진 남자가 A된장찌개 집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이 집은 언제 봐도 손님이 많네요. 옆집보다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뭡니까?"

"옆집과 저희 집은 업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네? 같은 된장찌개를 파는데, 업종이 다르다니요?"

 

남자가 주인의 말뜻을 몰라 되묻자 주인이 답했습니다.

"옆집은 된장찌개를 팔지만 저희 집은 서비스를 팔거든요."

 

그제서야 주인의 말을 이해한 남자는 무릎을 치며 웃었습니다.

손님들이 원한 것은 단순히 된장찌개만이 아니라

된장찌개처럼 따스한 서비스였다는 사실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잘되는 비결?

 

 

 

장면 하나. 미국 뉴욕 중심가 맨해튼 북서쪽 96㎞ 거리에 위치한 뉴윈저 타운의 한 교회에 정장을 입은 교인들이 가득 모여 있다. 지난해 6월에 들어선 이 교회의 담임목사는 한국인 선교사. 그렇다고 해서 한국인 위주의 한인교회가 아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계도 간간이 있지만 백인, 흑인, 히스패닉(중남미)계가 섞인 미국 현지인이 90%이다. 주 연령층도 20-30대로 젊은 편이다. 한인교회를 포함해 대부분 미국 교회가 신자 수 감소로 한산한 데 비해 이 교회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역동적이다. 예배일뿐 아니라 평일에도 성경 공부, 모임 등이 활발하고 휴일이면 양로원 방문, 거리 정화활동 등 봉사에도 열심이다. 

 

 


장면 둘. 지난 3월14일 오전, 성남 분당의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신자 중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 20여명이 눈에 띈다. 정기총회를 맞아 일부 입국한 해외 목회자 가운데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페루, 멕시코,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등지에서 온 현지인 목회자들이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한 외국인 목회자는 "한국 방문을 간절히 염원했으며 지금 한국에 있다는 자체가 꿈만 같다"(Pedro Esequiel Olcese, 아르헨티나 제2부에노스아이레스교회)고 말한다. 그와 유창한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한국인 선교사는 "해외에서나 한국에서나 하나님의 예언대로 교회가 급성장하고 있어 놀랍고 가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이채로운 풍경의 이 두 교회는 모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지역교회다. 1964년 한국에서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복음을 표방하며 지금까지 국내 400개 교회를 포함, 세계 175개국에 2500여개 교회를 세웠다. 미국 본토에만도 121개 지역교회가 있다. 1997년 미국 LA에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 역사 만 20년이 못되어 거둔 눈부신 성과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 유월절 등 성경에 근거한 초대교회 당시의 진리와 신앙을 지키고,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성경 중심적 교리와 신본주의, 어머니 사랑의 실천을 모토로 국내에서 급성장하면서 기독교의 본산 유럽에도, 한국 개신교의 뿌리인 미국에도 한국인 선교사들을 파송했다. 선교사가 파송되고 교회가 세워지자 곧이어 해외 신자들의 한국 방문 요청이 쇄도했다. 처음에 개개인의 방한을 영접하던 하나님의 교회 총회는 2001년부터 방문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신청을 접수했다. 초기에 10명이 채 안되던 방문단 규모는 점점 커져 1회 300명 이상의 대규모 방문까지 이르렀다.  

해외 신자들이 한국으로 몰려드는 것은 한국이 그들에게 '복음의 모국(母國)'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가 재림할 약속의 땅으로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을 지목한다. 그리고 성령과 신부로 임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한 삶을 살도록 가르친다. 이런 교리 때문에 세계 각국의 신자들이 한국을 성지(聖地)로 인식하고 한국 방문을 열망한다. 한국에서 영의 어머니를 만나고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하려는 것이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시는데 그 결과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결국 하나님 가운데 남성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과 여성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이 존재하고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남성 형상의 하나님을 모든 기독교인들이 한결같이 '아버지 하나님'이라 불러왔다면 여성 형상의 하나님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구약 성경에 '하나님'으로 번역된 단어의 90%가 히브리 원어 '엘로힘', 곧 '하나님들'에 해당하는 복수형 단어라는 사실을 힘주어 말한다. 이 복수 형태의 하나님이 인류에게 영의 아버지, 영의 어머니라는 것. 창조주의 섭리를 보더라도 모든 생명은 어머니로 말미암아 탄생하는데, 하나님이 인류에게 약속한 영혼의 영원한 생명도 영의 어머니 없이는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엘로힘인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시대 '성령과 신부'(요한계시록 22:18)로 이 땅에 오셔서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여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이다.

 


방문단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도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 실천하는 것이다. 방문 기간은 항공 일정을 포함하여 대략 2주 정도다. 해외 신자들이 자비로 항공비를 마련하고 한국 총회에서는 그들에게 숙식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회와 지역 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성경 교육이 중심이고 그밖에 지역교회 방문, 한국 문화 체험 등의 일정이 있다.  

이 가운데 한국 문화 체험 시간은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장이 되고 있다. N서울타워, 광화문, 테헤란로 일대에서 '한강의 기적'을 설명하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은 기본. 네팔, 몽골처럼 산악이나 초원으로 이뤄진 내륙국 신자들에게는 바다 체험 일정을 마련하여 난생처음 바다와 해변을 본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구미 선진국에서 온 방문단은 경복궁, 창덕궁 등 고궁과 민속촌 체험으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개발도상국 방문단은 현대화된 놀이동산 체험으로 기쁨을 만끽했다. 청와대, 국회를 방문한 신자들은 한국의 정치 사회 발전상에 관심을 가졌고, 임진각을 방문한 6.25 참전국 신자들은 할아버지 세대로부터 들었던 과거의 한국 이미지와 현재 한국의 모습을 비교하고 놀라워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의 6대륙에서 해마다 방한하는 신자 수는 1500명 정도. 한국에서 '어머니 사랑'을 배워 본국으로 돌아간 성도들은 복음의 비전을 갖고 선교와 봉사에 더욱 힘쓰기 때문에 현지 선교가 더욱 가속되고,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도 그만큼 세계로 파급되고 있다는 것이 교회 측 설명이다.  

해외성도 방문단은 내달 중순경 제62차 방문을 앞두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만 한 번에 500명이 신청할 정도로 한국 방문 요청이 많지만 그간 연수원 시설이 부족해 한꺼번에 다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는 김주철 목사는 "새로이 넓은 성전과 숙박시설을 마련한 올해는 2000명 이상의 방문단을 맞이하여 해외 성도들의 열망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_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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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흔히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윗왕의 아들로서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던 솔로몬의 지혜는 매우 유명하여 이를 듣기 위해 사방의 이웃나라에서까지 방문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성경은 솔로몬이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올리며 간절히 기도한 결과 꿈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솔로몬은 송사를 듣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백성들 사이에는 늘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송사가 많았으므로 그들의 최종적인 재판관인 왕으로서 백성들이 잘못된 판결로 인해 억울함을 겪지 않도록 지혜를 구했던 것입니다. 이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지혜뿐 아니라 솔로몬이 구하지 않았던 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세상에서 전무후무한 지혜와 부귀영화를 누렸던 왕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가 그대로 드러나는 솔로몬의 재판에 대하여 단 한 가지, 진짜 어머니를 밝혀낸 사건만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 3장 16~28절 “…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 나의 해산한 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미 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아무런 목격자가 없는 가운데, 살아있는 아기 하나를 놓고 두 여인이 서로 자기가 참어머니라고 다투며 왕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솔로몬은 자식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본질적인 모성(母性)을 이용하여 참어머니를 가려낸 다음 산 아들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재판에서 어머니를 올바르게 찾아줄 수 있는 지혜가 하나님께서 내리신 지혜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으로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다면(요 5장 39절, 롬 15장 4절), 솔로몬의 재판 속에 등장하는 어머니 문제도 단지 솔로몬의 지혜를 추앙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기 위한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솔로몬이 아기에게 참어머니를 찾아 준 것처럼, 안상홍님께서는 당신의 택하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진정한 하늘 어머니를 알려 주셨습니다. 하늘 어머니를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하늘 어머니를 잃어버리고 세상 중에 방황하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알리는 이 시대의 솔로몬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성령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고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약속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갈라디아 4장 28~29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입니다(요일 2장 25절). 영생을 약속받은 ‘약속의 자녀’들은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받은 바 약속이 너무나 복되고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귀한 것을 빼앗고자 사단이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 약속만큼은 하나님께서 과거 훌륭했던 믿음의 선진들이 아닌, 오늘의 하나님의교회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35~40절 “…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세상이 감당치 못할 큰 믿음을 가졌던 초대교회 성도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은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오직 어머니로 말미암아 탄생하듯, 하늘 어머니로 말미암아서 약속의 자녀들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성령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이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등장하시기 전에는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탄생할 수 없습니다(계 12장 9~10절, 갈 4장 26~31절).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게 여기시는, 여인의 남은 자손들입니다(계 12장 17절). 이사야서에서는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66장 10~14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엄마 품에 안겨서 젖을 넉넉히 먹고 엄마와 함께 즐거워하는 어린아이를 생각해보십시오. 그 이상의 큰 만족과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러한 행복과 축복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성령과 신부의 부르심에 부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라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고 사랑스러운 자들입니다.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그 가르침을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우리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입니다.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매뉴얼입니다. 먼저 매뉴얼으 통해 제품의 기능과 작동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올바른 정보를 숙지해야만

구입한 제품을 오랫동안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는 매뉴얼처럼,

 

 

 

 

성경은 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방벙을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성경은 '구원을 위한 매뉴얼'이다!!

 

 

성경 66권 속에는 천국 가는 방법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으로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구원받은 자들과 멸망받은 자들이

심령상태와 언행이 실물 교훈으로 묘사되어 있다.

 

광야 40년 역사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멸망당했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가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했던 까닭이었다.

이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리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원망하는 성정을 가지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내용도

이 매뉴얼 속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오직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애쓰시고 우리에게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항상 감사에 감사를 더하는 하늘 자녀가 되어야겠다.

 

 

<어머니의 소원> 제22장 '성경은 구원을 위한 매뉴얼이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