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어떻게 말할까?

미심쩍을 땐 진실을 말하라."

마크 트웨인의 말입니다.

 

 

 

진실은 어떤 경우에도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성경, 왜 주셨을까?

 

하나님의교회가 성경을 많이 보는 이유?

 

하나님의교회는 왜 그리 성경을 많이 보느냐고 묻는다. 믿노라 하는 자의 질문이다. 성경을 많이 보지 않느냐 되물으니 일곱 번 완독해 봤다며 자랑스레 이야기한다. 혹시 성경 첫 장과 끝장에 등장하는 '우리'라는 엘로힘 하나님을 기억할까 하여 마음에 남는 말씀이나 구절이 있느냐 물으니 '가라사대'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씁쓸하다.


성경이 없던 시대에 살았던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했다. 그 시대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목숨보다 귀히 여기며 따랐다.


성경이 없어도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는데 왜 굳이 성경을 기록하셨을까? 그것은 장차 이 땅에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당신을 증거하기 위함이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성경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실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한 책이다. 그 예언 따라 오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을 통해 당신을 증거하셨다면 예수님께서는 신약성경을 통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 시대 우리의 구원은 신·구약 성경이 증거하는 두 번째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지 못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인가. 아니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선진들처럼 그 시대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여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인가. 성경 말씀을 절대시하는 당신이라면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_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

어렸을 적부터 또래보다 유난히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행복해지는 비결이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작은 키 대신에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곰곰이 되돌아보니

자신은 키 큰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키 덕분에 초등학생이나 겨우 맞을 만한 옷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키 큰 사람들보다 잠시나마 늦게 맞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꼽아보니 좋은 점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어찌 보면 좀 엉뚱한 생각같지만 자신의 생각을 조금 바꿈으로써

그 사람은 평생의 콤플렉스를 이겨낸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가시가 있다는 이유로 장미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비록 가시가 있어도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를 좋아합니다.

많이 웃지 못하는 사람은 장미의 가시에 주목하는 사람이요

많이 웃는 사람은 장미의 꽃송이에 주목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좋지 않은 상황과 여건에 처하더라도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불행을 행복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지갑을 잃어버려 남감할 때 누군가 선뜻 차비를 내어준다면?

짐을 한가득 갖고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누군가 친절하게 짐을 들어준다면?

길을 가다 갑자기 몸이 아파 서 있기조차 힘들 때 누군가 와서 부축해준다면?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라면 보답할 기회가 있겠지만

생면부지의 사람은 그냥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작은 친절은 되갚기도 난처합니다.

이것을 미국에서는 ‘Pay it forward’라고 하는데

받은 은혜나 친절을 돌려주는(back) 대신 갚을 길 없는 고마운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앞서(forward) 베푼다는 뜻입니다.

 

선행이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저 사람에게서

또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지다 보면 나에게 돌아올 날도 있겠지요.

그렇게 착한 마음이 전해지는 동안 세상은 점점 아름답게 변해갈 것이다.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복수명사 ‘אֱלֹהִים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당신을 왜 복수의 하나님으로 표현했는지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여자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두 분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항상 두 분의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과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1~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시는 분도 두 분이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시는 분도 한 분이 아니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이 늘 두 분이 존재했다는 증거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생명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께서 계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의 생명을 받기 위해서는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셔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 6천년 구속사업 끝에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하나님의교회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10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흥분하며 버럭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ㅋ

 “이게 무슨 오디션이냐?

오디션에서 나오면 안 되는 실력이 나왔다.

이건 반칙 아니냐?”

 

 “이진아는 흑인 바하 같다”고 평가한 뒤

“내가 동네에서 농구 좀 한다고 건들거리는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난 심사할 수가 없다”고 두손을 들었다.

 

 

 

양현석은

 “내가 만든 음악을 좀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아티스트로서 더 기쁘지 않을까.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잡아야한다는 뜻”이라며

 “자칫하다가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무대는 좋았다”고 조심스럽게 지적했다.

 

유희열은

 “박진영이 왜 흑인 바하라고 했냐면

바하 시대의 클래식 느낌이 있어서 그렇다”고

만족감을 나타낸 뒤  “멜로디는 굉장히 쉽지만

그 밑의 피아노 연주는 정말 복잡하다.

치열하게 작곡해서 우리들이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호평했다.

 

 

 

 

 

이진아 자작곡_냠냠냠 가사

 

 

맛있어서 아껴두었던
너의 달콤한 기억들
이제 더 이상 머릿속 냉장고에
담아두면 안돼
아직까지 숨겨두었던
너의 무관심한 그 표정들
이제 더 이상 괴롭지 않은
하나하나의 기억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어제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사랑을 다 먹어 버릴 거야
이 세상에서 전부였던
너의 미소를 잊을 수 있을 거 같아
이제는 너의 목소리향기 조차
아무 의미가 없는걸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어제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사랑을 다 먹어 버릴 거야
아름다운 영원 할 줄 알았던
그 소중했던 모든 기억들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어제를 다 먹어 버릴 거야
냠냠냠냠냠
우리 사랑을 다 먹어 버릴 거야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 거야

 

 

 자신의 단점인 목소리를 장점으로 소화해내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진아양^^

 

 

 

## 딸기 효능 ##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듬뿍듬뿍!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막아줍니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많이 들어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 생성도를 억제하기도 합니다.

 

 

 

## 딸기효능 ##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해준다.

 

섬유질과 펙틴이 많은 딸기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 및 치료에도 좋아요

딸기가 여성의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고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임신부에게도 좋답니다.

그 밖에도 딸기 효능이 많네요^^

 

 

 

 

 

대전지역 하나님의 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정림·대전회덕·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에 걸쳐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림동, 회덕동, 동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한과세트와 생필품세트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 임은영(정림동) 씨는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명절이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는

오히려 힘든 시기라는 말을 듣고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겠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부 서미경(정림동) 씨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너무 좋은 교육이 되는 것 같아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민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성도들의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에너지가 샘솟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 실천을 위해

환경정화, 헌혈, 농촌일손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전시회와 연주회를 꾸준히 여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_굿모닝충청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명절인 설을 맞아

서산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서산시 동문1동 일대 거주하는

소외계층 14가정에 난방유 4드럼과 전기매트, 생필품, 성인용 기저귀 등

16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생계비를 동문 1동 주민센터에 직접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출처_충남일보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성남제3수정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최근 설맞이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수정구 성남시민회관을 중심으로

중앙파출소 사거리와 이마트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에서 이뤄졌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대로변과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상가와 주택가 골목 등을

누비며 각종 쓰레기로 지저분한 도심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빗물이 빠져 나가는 하수통로 덮개를 열고 쌓인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는 일에도 두손을 걷어 붙였다.

 

꾸준히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은정(36)씨는 “명절에 만날 가족과 친지들을

생각하며 청소를 하니 평소보다 더 뿌듯하고 설렌다”면서

“이웃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을 찾는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해왔다. 또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명절 음식과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사랑도 베풀고 있다.

 

출처_경기일보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의정부3동 화재사고 피해주민돕기 성금 4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접수처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정선 목사는 시청 본관 1층에 마련된 성금접수처에 성금을 직접 기탁했다.

김 목사는 "기탁한 성금은 의정부 화재피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라며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화재사고 피해주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_아주경제

 

www.watv.org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4일 시흥시와 부천시 두 곳에서 '단독 성전 헌당식'을 가졌다.

이날 헌당기념예배를 가진 '시흥정왕 하나님의 교회'는

시흥시 정왕동 상가와 주택가에 위치한다. 연면적 1694.96m²에 지상 4층 규모다. 

 

메탈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살린 멋스럽고 단정한 외관은

천편일률적인 주택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다. 

성전 내부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과 시청각실, 사무실 등이 구비돼 있다.

특히 2층과 3층에 복층 구조로 자리한 대예배실은

600석 규모로 웅장함과 경건함을 자랑한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1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소예배실과 교육실, 다목적홀, 식당까지 가득 채운 성도들은 함께

헌당의 기쁨을 나누고, 이웃에도 새 성전 설립을 알렸다.

 

시흥·정왕 하나님의교회 구본혁 담임 목사는 "시흥 지역은 일자리를 찾아

외국에서 왔거나 공단에서 힘들게 일하느라 하루 하루 생활에 얽매어

소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천국의 소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_ 인천일보

 

 


 

같은날 부천시 원미구에 새로 설립한

 ‘부천상동교회’에서도 헌당기념예배가 진행됐다.

새 성전은 연면적 1천9715㎡에 지상 5층 규모로,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송내역과 부개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기념예배를 집전한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넓은 성전을 세워주신 것은

사마리아 땅끝까지 예루살렘 어머니를 전해 영원한 생명을

원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면서

“구원의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보름 동안

 ‘인천연수교회’ ‘인천논현교회’ ‘인천만수교회’ ‘인천남구교회’ ‘인천심곡교회’와

‘부천송내교회’ ‘부천상동교회’ ‘시흥정왕교회’ 등 인천과 경기도에서

 8개의 단독 성전 헌당식을 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출처_ 중부일보

 

 

 

혹시 당신이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눈여겨봐야 할 것이 있다. ‘열정페이’다. 열정페이란 ‘열정’과 ‘급여’를 합친 말로 ‘당신은 젊고 열정이 있으니 낮은 보수와 부당한 대우도 감수하라’는 뜻이다. 매우 황당한 소리다.

 

최근 업주들이 이런 열정페이라는 희한한 개념을 내세워, 나이가 어린 아르바이트생에게 최저 임금도 주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원 춘천시의 어느 스튜디오에 수습으로 일하는 이 모(25세) 씨는 두달여 만에 퇴사했다. 너무 적은 임금인 데다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는 것이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하루 12시간, 길게는 16시간 이상 일했지만 돌아오는 월급은 고작 50만 원에 불과했다.

 


 

한 유명 디자이너 견습생의 월급은 야근수당을 포함해서 겨우 10만 원이다. 모 방송 스타일리스트의 막내작가의 경우 하루 20시간 근무하고 월급은 50만원 받는다.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1주 동안 급여를 받지 못했다. 수습기간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열정페이’라는 부당한 대가를 받았다. 열정페이의 계산법은 ‘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으니까 공짜로 그림을 그려라. 너는 어차피 작가가 하고 싶어 안달 났으니까 공짜로 글을 써라. 너는 경력도 없으니까 경력도 쌓을 겸 내 밑에서 공짜로 일해라’는 식이다.


이러한 열정페이는 모두 불법이다.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최저시급 5580원 이상의 임금을 받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청년들은 ‘열정페이’라는 불법으로 울고 있다. 열정페이는 우리의 신앙에도 중요한 물음표를 던진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이유는 ‘구원’이라는 대가를 얻기 위해서다. 아무런 보상 없이, 시간이 남아서, 취미생활로, 또는 여가활동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신앙의 결과가 ‘좌절과 상처’로 돌아갈 수도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 7:21~23)


불법은 성경에 없는 법이다. 일요일예배가 여기에 속한다. 불법인 일요일예배는 마치 열정페이와도 같다.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다해 신앙생활을 한 결과가 ‘지옥’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적어도 아르바이트생들은 일한 대가로 ‘쥐꼬리만큼의 값’은 벌었다. 그러나 신앙의 불법에 걸리면 ‘그 정도의 값’으로라도 위로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엄청난 죄 값만 치르게 된다.


주위를 둘러보자. 안타깝게도 영적인 열정페이로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쩌면 그들의 영혼은 지금 퍼렇게 멍이 들어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디 신앙만큼은 열정페이로 우는 자가 없기를 바란다.
 

출처_패스티브닷컴www.paste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