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하버드대 프란체스카 지노 교수는 '감사 인사'와 관련된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은 대학의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직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그룹의 직원들에게는 책임자가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당신의 수고가 대학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일해줘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했고 B그룹에는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직원들의 행동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감사 인사가 직원들의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B그룹의 직원들은 아무 변화도 없었지만 A그룹의 직원들은 감사 인사를 받은 후

그전에 비해 50%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신들이 일에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지노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람들의 사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라 불리는 엔리코 카루소.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인 그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 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등에 출연하면서 벨칸토 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그는 뭇사람으로부터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그의 부모님도 “너는 성악가가 되기에는 목소리가 좋지 않으니 차라리 엔지니어가 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엔리코는 성장하면서 미성을 인정받았고,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에 올라 절찬을 받았다.

그 후 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면서

테너가수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운명 교향곡의 웅장함을 만들어낸 루트비하 반 베토벤.

 그도 세계적인 음악가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는 “작곡을 하지 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또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그림 하나로 세상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월트 디즈니는

젊은 시절 신문사에 게재된 만화를 보고 그의 상사는 “이것도 그림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전기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마스 에디슨 또한 어린 시절에는 선생으로부터

“지능이 모자라 아무것도 바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자 훌륭한 위인들로 손꼽히는 이들이,

젊은 시절에는 평가절하되며 무시당했던 아이러니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도도 그랬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3)


그리스도를 단순히 목수로 바라본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하고

 ‘사람’이라는 조건을 들어 그리스도를 조롱했고 배척했다.

당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노라 자부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조차 그리스도를 평가절하했다.

이러한 사건은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시려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재림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다윗의 위, 멜기세덱 문제,

시온을 건설하실 예언 등 신구약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사람으로 다시 오셨다는 이유로

기성교단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일 수 있느냐’며 평가했고, 급기야 ‘이단’으로 절하시켰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구원을 바라던 유대인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처럼, 오늘날 재림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만을 기다리던 기성교인들이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한 채 재림 예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이단이라며 배척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사람의 생각에 따른‘평가와 절하’가 한몫했다.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그리스도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생각은 한정된 사람의 견해일 뿐이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단지‘사람’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는 사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그네들의 행위를 낱낱이 평가하고 계실 것이다.


<참고자료>
카루소,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5465&cid=43671&categoryId=43671

 

출처_패스티브닷컴

 



시골길이 정겹기만한 김해진례.
이제서야 도로변에 키작은 코스모스가 피고 있구나~


10월 23일부터 10일간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열린다는데
그때까지 아름다움을 유지해다오!ㅋㅋ


코스모스를 보며 지나가는데 발견한 꽃밭.
얼른 내려가보니.. 김해진례에 백일홍 꽃밭이 있었네요!
이번엔 코스모스밭이 없어져 아쉬웠는데 더 이쁜 백일홍을 만나다니~^^

꽃잎안에 아기자기한 노란꽃잎이 또 있어요!




진례 송정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작은공원에 백일홍이 쫘악~
그리고 코스모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백일초라고도 부른다네요.


백일동안 핀다는 너는 대체 언제부터 여기 있었니?
벌써 시들시들해진 백일홍사이로 주황빛을 뽐내는~
나비 너도 나처럼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지?ㅋㅋ


하늘높이 뻗은 백일홍. 고운 자태가 참 부럽다!ㅋㅋ

주위를 둘러보면 볼만한게 제법 많네요 ㅎㅎ
오늘도 앞만 보지말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화이팅!^^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한

 ‘2015년 초막절 끝날 대성회’가 5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세계 175개국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하나님의 교회 초막절 대회는 지난달 28일 시작돼 7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하나님의 교회 초막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성력 7월 15~22일(양력 9~10월경)에 해당한다.

연간 3차의 7개 절기 중 마지막 추수절기다.

모세가 두 번째 받은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막 건축을 지시함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모았던 역사에서 유래한다.

 

 

 

 

 

 

이날 성남 분당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린

초막절 끝날 기념예배에는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총회장은 설교에서

"늦은 비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데 있다"며

 "오늘날 성령시대에는 생명수(성령)의 근원지인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 대륙, 나라, 도시,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뜨거운 믿음으로 새 언약 진리를 전하자"고 외치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일제히 "아멘"으로 화답했다.

 

 

 

 

 

 

하나님의 교회측은 “9월 중순부터 진행된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가을 절기를 기점으로

'전 세계 구원운동'이라는 대규모 전도축제를 펼쳐왔다”며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만 1만여 명이 진리를 영접했고,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이들이 구원의 축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_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5/20151005004738.html?OutUrl=naver

 

 

 

 

 

 

 

 



 

 

 

이미지출처_네이버지식백과

 

 

세계적인 보석 회사 '해리 윈스턴'의 설립자이자 다이아몬드의 왕으로 불리는 해리 윈스턴이 일화입니다.

어느 날 해리 윈스턴은 자신의 다이아몬드를 팔기위해 다이아몬드 전문가와 함께 네덜란드의 한 상인을 만났습니다.

다이아몬드 전문가는 상인에게 커팅 수준과 평가 등급 등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전문가답게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쉽게 다이아몬드를 살 것이라 생각했던 상인이 흥미를 잃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찾던 물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자 뒤에서 상활을 지켜보던 해리 윈스턴이 나섰습니다.

그는 조그만 더 설명을 들어달라며 상인에게 양해를 구하고는 직접 다이아몬드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를 한 번 보십시오. 눈이 부시도록 빛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라도 이 다이아몬드를 보면 마음을 완전히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귀하고 사랑스러운 보석은 없습니다."

 

그의 설명을 듣던 상인이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사겠습니다."

 

상인이 떠난 뒤 해리 윈스턴의 조수가 물었습니다.

"사장님은 다이아몬드 전문가도 아니면서 어떻게 상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습니까?"

 

 

해리 윈스턴은 미소를 띤 채 대답했습니다.

"물건을 팔 때는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보다 중요한 것이 있지. 나에겐 그 것이 있었고 전문가에겐 없었네.

그것은 바로 다이아몬드를 사랑하는 마음일세. 나는 그 다이아몬드를 정말로 귀히 여기고 사랑했다네."

 

 

 

 

이스라엘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보통 우기는 10~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이고 건기는 5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립니다. 우기가 시작되는 10~11월결에 내리는 비를 '이른 비'라 하고,

우기가 끝나가는 3~4월경에 내리는 비를 '늦은 비'라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메말라 있으면 경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농사가 잘되기 위해서는 이른 비가 충분히 내려야 합니다.

또한 농작물 증산을 위해서는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도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비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이스라엘의 곡식 농사는 영적으로

초림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 이루어가시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복음 사업을 예표합니다.

그리고 농사철에 내려진 두 차례의 특별한 비, 즉 이른 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영적 농사를 위해 허락하시는 성령을 표상하는 것입니다.

 

 

요엘 2장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이른 비의 역사는 2천 년 전,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간 전심으로 기도한 제자들에게 오순절날 성령을 허락해주신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후로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장 1~47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의 역사는

영적 추수 때인 이 시대에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백성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는 복음 사업을 위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크나큰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스가랴 14장 16~17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지금 이 시대는 영적 결실기인 초막절 시대로, 전 세계에서 알곡 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께 늦은 비 성령을 부지런히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나아와 은혜를 구하는 자들은 늦은 비 성령을 허락받게 될 것입니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실의 절기, 초막절 대회끝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 늦은 비 성령 충만히 허락받아

전세계 70억 인구를 모두 구원하여 어머니하나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됩시다^^

 

 

 


가을의 매력? 하늘과 흰구름!
그냥 사무실에 있기엔 아까운 어느 가을오후,
창원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가 곱게 폈다하여 망설임없이 창원쪽으로 외근을..^^

점심식사는 운행중에 대충먹되
눈과 마음의 힐링은 포기못하지! 하핫^^

창원주남저수지 억새풀. 멋지다^^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창원주남저수지.
힐신고 걸으니 힘들다ㅠ분위기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가기ㅎㅎ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는 억새풀. 조으다 조으다^____^


창원주남저수지에도 연꽃이 곱게 폈나보다

포기할려고 할때쯤 창원저수지 코스모스 길 낙조대 이정표를 찾았다

초록빛과 하늘 그리고 흰구름 너무 좋다♡

드디어 만났다!
창원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길.
울타리넘어 핑크핑크한 코스모스가 나의 시선을 빼앗아갔다>_<



막 피어있으니 막 찍어버렸다ㅋ

창원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길
화창한 날씨덕에 마실 온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보였다.

핑크빛에 흰색의 조화~ 마치 그림같은 코스모스^^


유난히 짙은 자주빛 코스모스.
너 참 곱구나!

지금도 코스모스가 있으려나?
억새풀이 한참일 것 같은데 가을엔 창원주남저수지로!^^ㅎㅎ

 

 


인생을 살다 보면 기념할 만한 날들이 많이 있다.

백년지대계라 할 수 있는 혼인을 두고는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표현한다.

이 외에도 국가적인 경사스러운 날은 국경일(國慶日)이라고 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살면서 경일(慶日)을 맞이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경일과 하나님(안상홍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일은 차이가 크다.

경일은 사람들이 만들고 기념하는 날이지만,  예배일은 하나님(안상홍님)께서 제정하시고

하나님(안상홍님)을 믿는 자들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날이다.

경일은 단순히 기념하는 날로 그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예배일은 하나님(안상홍님)과의 약속으로 맺어진 날이므로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불법의 죄를 물으신다.

경일과 예배일의 차이는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와

성경에서 명하신 새언약 안식일 예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제정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콘스탄틴 황제는 일요일에 휴업령을 내리면서 그날을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표현했으며

일요일은 어떤 성경적인 명칭을 가지지 않고 그저 ‘경일’이라고 불렸다.

 

 

 

 

 

 “콘스탄틴은 교회를 애호하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출발한 것은 틀림없으나

비록 그것은 그렇다 할지라도 이교도를 잘 달래는 일도 필요하였다.

따라서 밀란(밀라노)에서 합의를 본 그 정책은 모든 종교는 완전히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것이었다.

··· 그러나 이 정책(밀라노칙령)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교회사 초대편, 대한기독교서회)

 

 

 


 

 


일요일은 그저 사람이 정한 경일에 불과하다. 하나님(안상홍님)의 백성으로서 지킬 의무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은 다르다.

토요일에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은 하나님(안상홍님)께서 반포하신

언약의 말씀으로 하나님(안상홍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구약시대 하나님(안상홍님)께서는 십계명 가운데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셨고,

신약시대에는 직접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물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이후 제자들도 새언약 안식일을 지켰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성경에는 명백히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라고 증거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로 토요일에 해당한다.

그러나 기성교단은 성경의 이런 하나님(안상홍님)의 계명을 보고도 외면한 채 굳이 사람의 계명을 지켜 행하고 있다.

거룩하신 하나님(안상홍님)의 예배일을 한낱 사람이 정한 경일과 바꿔버린 것도 모자라

새언약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계명을 오히려 구약의 잔재로만 치부하는

기성교단의 행태를 과연 하나님(안상홍님)께서는 어떻게 보실까?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에스겔 22:26]


하나님(안상홍님)의 새언약 안식일을 일부러 눈을 가리고 보지 않고,

지키지 않는 교인들로 인해 하나님(안상홍님)께서는 더럽힘을 받았다고 하셨다.

하나님(안상홍님)을 더럽힌 모습으로 어찌 구원을 논할 수 있을까.

 

 

출처_패스티브닷컴




 

 

나른하던 추석오후 집근처에 있는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어요!

관광객을 위해
곳곳에 음식점과 화장실이 생기고 볼거리가 많아졌어요!




초가집지붕. 정말 오래된 집이죠^^


요즘엔 드라마세트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죠ㅎㅎㅎ
저도 촌에 살아서 어릴때 이런 불떼는 아궁이가 있었는데
어린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봉하마을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마당에는 학창시절 사진도 있었는데
친구들과 잼게(?) 놀기도 하셨고
조롱불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신 것 같아요!

그냥 내 생각임ㅋㅋㅋ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업적을 엿볼수 있는 곳!



추석날, 고향에 왔다가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에 온걸까?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를 찿은분이 많았어요~오십명은 넘은듯~~




국민소득만 높아진다고 선진국으로 가는게 아니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배려하는게 선진국입니다.

참 공감되는 글귀죠^^


우리 세대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어릴 때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마을을 다시 복원시켜서
아이들한테 물려주는 것입니다.
마을의 숲과 생태계를 복원시키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어린시절 하하호호 아무 걱정없이 개구리 잡고 가재잡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풀에서 쉰나게 썰매타시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좋아요^^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계획대로 자연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으로 가는 길,
하나하나 정성들여 쓴 글이 놀랍다!


봉하마을 아이슈쿠림~ 블루베리맛^^


그리고 봉하마을 찰보리빵(봉하빵)을 사들고 집으로^^ㅋㅋ









비오던 날,
밀양에서 만난 꽃무릇 상사화
고운자태를 담고 싶었지만 화질도 떨어지고 기술도ㅠㅠㅋㅋ

태어나서 처음 만난 꽃인데 참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