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법 적용의 원칙/상위법 우선의 원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신 안식일이 영적 상위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상호 간의 약속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 약속은 수많은 법규들로써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 간에 생활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분쟁도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분쟁을 조정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법규 또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수많은 법규가 생겨남에 따라 이에 따른 조정사항 또한 발생하기 마련이다.

어떠한 법규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상호 충돌되는 경우에는 어떤 법규를 먼저 해석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일정한 순서와 법칙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법을 적용하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상위법 우선의 원칙’이다.

법에는 일정한 단계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는 근본법으로 헌법이 존재하고,

헌법 아래 법률, 명령, 조례, 규칙 순이다.

이렇듯 하위법의 내용은 상위법의 내용에 위반될 수 없다는 원칙이

바로 상위법 우선의 원칙이다.


최근 형법 제241조에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던 간통죄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통해 폐지되었다.

법률은 헌법의 아래 단계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이 내려진 이상,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영적으로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치 그림자와 실체처럼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약속의 자녀로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명하신 율법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약속하신 구원을 받고

마침내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율법은 사

법 적용의 원칙이 어떻게 반영될까?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할

영적 상위법, 즉 최고단계의 법은

오직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제정해주신 율법이다.

성경을 통해 제정해주신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법을

위반한 아래 단계의 법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구원의 약속이 있을 수 없다.

 예배일을 예로 들자면, ‘안식일’이 상위법인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주신 법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 8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가복음 16장 9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법을 주셨고,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 지키셨으며,

그 안식일은 부활하신 일요일 전날인 토요일임을 성경으로 증거해주셨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이 예배일을 일요일로 정해놓고 지키고 있다.

이것은 상위법 위반이다.

사람이 만든 법은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제정해주신 법 위에 있을 수 없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일요일 예배를 어떻게 재판하실까?

틀림없이 위법 판결을 내리실 것이다.

효력이 없으면 지킨다 한들 구원의 약속도 없다.

출처_패스티브닷컴 일부내용 발췌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sort=d_regis&orderby=desc&uid=3247

 

 

 

 

따스한 봄 날씨 덕분인지 많은 여성들이 예쁘고 화사한 옷을 마련하고자 백화점을 찾는다고 한다. 마침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발견하고는 기분 좋게 가격을 보는데, 무려 100만 원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비싼 가격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과연 이 옷을 구입할 것인지, 구입하게 되면 몇 개월 할부를 할 것이지 한참 고민할 것이다. 그런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슈퍼리치들이다. 이들에게 망설이는 몇 분의 시간은 100만 원짜리 옷보다 훨씬 더 비싸기 때문이다. 슈퍼리치가 보내는 1분의 값어치는 무려 수백만 원을 넘는다.


슈퍼리치의 시간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빌 게이츠가 일상적으로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빌 게이츠가 잠에서 깬 뒤 e-메일을 확인하고 아침식사를 하는 단 3시간 동안의 가치를 그의 보유자산으로 비교하면 4억 7천7백만 원이 넘는다. 이는 지난해 거래된 서울 평균 아파트 한 채 값과 비슷한 수치다.

 


미국의 각종 매체들이 빌게이츠가 하루 동안 보내는 24시간의 가치를 재구성했다고 한다. 결과는 놀랍다. 그가 하루 동안 만들어낸 가치는 자그마치 40억 5천만 원이 넘는다. 시간당 1억 7천만 원을 창출한 셈이고 분당 276만 원의 돈을 버는 셈이다. 국내 근로자의 하루 평균 임금이 10만 원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일반 한국 근로자의 ‘1개월’ 월급이 빌게이츠의 ‘1분’과 비슷한 수치다.

 

 

 

하늘의 슈퍼리치들 하나님의교회

 

 

일반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슈퍼리치들에 대한 동경을 가질 것이다. 자신이 하루에 버는 소득과 슈퍼리치들의 소득을 비교하며 깊은 한숨을 내뱉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도 빌 게이츠가 부럽지 않을 슈퍼리치가 될 수 있다.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욥기 31장2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 시편 33장12절 -


아무리 내로라하는 부자라도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재산에 비길 수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지구에 존재하는 몇 조원에 달하는 자산이라도 먼지같이 여기시고 통의 한 방울 물같이 여기실 정도로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부와 가치를 지니고 계신 분이기 때문이다(이사야 40:15). 이 세상에 사는 사람 중에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슈퍼리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장 14절-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하늘의 슈퍼리치들’은 이 땅의 슈퍼리치와는 또 다른 특권을 누리는 자들이다. 그들은 고귀한 천사들로부터 섬김을 받을 만큼 높은 위치에 있는 자들이며 거룩한 존재들이기도 하다.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 받을 하나님의교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 받을 슈퍼리치가 될 수 있을까?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장 6절-


하늘의 상속자로서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는 비결은 ‘복음’에 있다. 하나님(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늘의 슈퍼리치가 될 수 있도록 복음을 가르쳐 주셨고 또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이 복음의 비밀은 초대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들을 수 있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누가복음 22:20, 고린도전서 1:1). 만약 당신 앞에 복음의 소식이 들린다면 지체하지 말고 잡으라. 슈퍼리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참고자료>
'빌 게이츠의 64초, 김과장의 한달…', 헤럴드경제, 2015. 2. 13.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0211001088&sec=01-74-02&jeh=0&pos

 

 

 

 

 


월계 하나님의 교회는 16일부터 6월14일까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교회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연다.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전국을 돌며 교인과 일반인 등 관람객 수천명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월계 하나님의 교회 본관 5층 특설전시장에 마련되는 '우리 어머니 전'에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120여 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이 전시된다. 성도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누구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면서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 어머니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도 감상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를 갖고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꾸며진다.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되돌아보며 감동과 함께 어머니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전시기간에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하나님의 교회측은 "각자 처한 상황 속에서 심신이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근원인 어머니와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문의 (02)916-1113


어머니는 단순한 가족의 일원이 아닙니다. 한 가정의 해님과 같습니다. 해님이 없으면 우주 만물이 다 빛을 잃듯이 어머니의 존재는 그러합니다.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미소 속에 신비가 있는 까닭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 속에 희생이 있는 까닭입니다.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중에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월절(Pessah)을 맞아 ‘생명사랑 396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신약 성서에 따르면 유월절은 예수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밤 새 언약의 성만찬 예식으로 죄 사함과 구원을 약속한 날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해마다 유월절에 세계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인다. 올해도 3, 4월 두 달 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헌혈과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세계일보


울산시 북구 진장동 하나님의 교회가 울산혈액원의 후원으로 15일 대규모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울산권 8개 하나님의 교회 성도 750여 명이 참여해 그 중 250명이 헌혈했다.

출처-경상일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운동이 지난달에 이어 도시별로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13일 사천시 사천읍 소재 사천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도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헌혈운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경남 혈액원의 후원 속에 진행된 당일 헌혈행사에는 남해ㆍ진주ㆍ거제ㆍ거창ㆍ통영 등 인근 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동참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한 사천 하나님의교회 김병천 당회장은 “이번 헌혈행사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헌혈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하고 가치 있는 희생으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진행된 헌혈 개회식 행사에는 송도근 사천시장ㆍ김현철 시의장ㆍ박정열 도의원을 비롯, 정계ㆍ학계 등 내외빈이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인근 창원과 김해지역에서도 오는 22일과 23일 1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릴레이가 계획돼 있다.

출처-경남매일신문


사랑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은 사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우리도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 200명

한국문화 체험차 방한…올해 2000명 찾을 듯

 

경기관광공사측 “한국 브랜드 가치 높이는 기회 삼겠다” 희색만면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국을 찾았다.

자신들이 신앙의 모국으로 여기는 한국의 문화와 발전상 등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교회 측에 따르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100여개 국 200명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교회 제62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대한민국 국회의사당과 창경궁을 방문하는 등 2주간의 방한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 해외성도들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서울의 주요 고궁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등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광화문과 강남 테헤란로, 남산N타워 등을 돌아보며 짧은 기간에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의 발전상도 확인할 계획이다.

 

하나님의 교회측은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어머니 나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조선시대 부모님에 대한 효심과 백성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의 품성을 느껴보도록 특별히 체험장소에 수원 화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화성은 한국의 성곽 건축기술이 집대성돼 있는 곳이자,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됐던 곳이다.

 

하나니의 교회 성도들은 성지가 있는 서울과 충청권을 오가며

하나님의 교회가 지고지순의 가치로 여기는 진리도 연마하고 겸손과 배려,

섬김의 도리 등도 배우게 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큰 감동을 일으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주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전’도 관람하며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어머니의 사랑도 체휼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한국 교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방한일정을 총괄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측은

“해외 성도들에게 한국은 '어머니의 나라'이자, 새 언약 유월절이 다시금 회복된 예언의 땅이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시작된 거룩한 성지”라며

“인류를 지극히 사랑해 아낌없는 희생을 베풀어 준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지구촌 가족인 전 인류를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고,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도록 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교협측은 이들이 머무는 동안 교통편과 숙식, 통역, 여행가이드 등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측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글로벌 시대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해마다 해외성도 1500명 가량이 방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자가 쇄도해 2000명 이상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측은 올해 성전과 숙박시설을 대폭 확장한 바 있다.

 

 

출처_세계일보

 
어머니의 나라 한국으로 성지순례 오는 세계인들

 

 성경은 창조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기록했다

www.watv.org

 

나뭇가지나 수풀에 사는 거미류를 관찰하던 한 생물학자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어미 거미가 새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이 생기면 쏜살같이 달려와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곁에 있지도 않았던 어미가 어떻게 새끼들의 위험한 상황을 알고 오는지

궁금해진 그는 거미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어미 거미와 새끼들의 몸이 가느다란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새끼들이 적의 위협을 받고 몸을 움직일 때면

줄이 팽팽하게 당겨졌고 진동을 느낀 어미는 곧장 새끼들에게 달려왔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우리도 보이지 않는 줄로 연결되어 있다.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로마서 8장 35절 -

 

 

 

 

거추장스럽게 여기고 스스로 끊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의교회 우리의 영혼이 곤경에 빠졌을 때 하늘 어머니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 어머니와 연결된 끈을 끝까지 부여잡고 가자.

천국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들은 하루 평균 400번 정도를 웃는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어른은 고작 8번도 채 웃지 않고 그마저도 50대 이상이 되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왜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웃음이 많은 것일까요? 어린아이들의 곁에는 웃음을 창조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미소를 따라 미소 짓고, 엄마가 함께 놀아줄 때 까르르 웃고, 엄마의 ‘까꿍’ 하는 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될수록 점점 엄마 곁을 떠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니 웃을 수 있는 시간과 횟수도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의 품에 있는 어린아이가 많이 웃는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지상에 세우신 시온(하나님의교회)에서 늘 웃음과 기쁨이 끊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교회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66장 10~14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마음을 같이하는 자녀들에게 다 그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걱정 근심 없이 항상 행복한 순간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과 즐거움을 창조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이 땅의 삶 가운데 맞닥뜨리는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지상의 교회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성경은 하나니께서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0절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여기서 친다는 것은 양육하고 돌본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오직 '자기 피로사신 교회'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회사든 가게든 세우면 이름이 있기 마련이듯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 ~ 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갈라디아 1장 13절

내(사도바울)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고린도전서 11장 22절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일까요?

 

 

사도행전 20장 28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출애굽기 34장 25절

너는 내(하나님)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유월절 희생의 피, 즉 유월절 양의 피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26 ~ 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나의 피, 곧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뉴스를 보니 세계곳곳에서 부활절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부활절이 되면 많은 교회에서는 색칠을 하거나

갖가지 무늬를 그려 넣은 ‘삶은 계란’을 먹는다.

 

왜 오늘날 교회에서는 부활절에 삶은 계란을 먹는 것일까?

어떤 이는 ‘부화’를 이유로 들기도 한다. 하지만 부화와 부활은 전혀 다른 의미다.

차라리 연관성을 짓고 싶다면 날계란을 먹는 편이 설득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과연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절에 무엇을 먹었는지 2천 년 전으로 돌아가보자.

 

그날은 안식일 다음 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마을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그들은 예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날 새벽에 동료들로부터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

천사를 보았다는 증언을 들었으면서도 자신들 바로 곁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답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누가복음 24:30~3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을 먹이셨고 제자들은 그제야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제자들이 먹은 건 삶은 계란이 아니라 ‘떡’이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무교절 후에 오는 부활절을 지키며 떡을 먹었다.

참고로, 하나님의 절기 중 부활절은 유월절, 무교절 다음에 오는 절기다.

정확히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 후 첫날, 즉 무교절 후 첫 일요일이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사도행전 20:6~7]

 

이렇듯 성경에서 부활절을 지킨 흔적의 전반을 살펴보면

계란이 아니라  떡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떡은 그리스도를 알아보게 하고 깨닫게 하는, 영혼의 눈을 열어주는 떡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 떡을 떼어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주시고 부활의 산소망을 허락하셨습니다.

전세계 175개국 2500여개 하나님의교회 200만성도가 부활절 대성회를

은혜롭게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색적이라고 즐기는 오늘날의 부활절 기념행사는

 성경과는 다른 절기며 전통이다.

 

오늘날 기성교회는 누구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일까?

하나님의 교회,

175개국서 일제히 유월절 예식 거행

4일에는 무교절, 5일에는 부활절 대성회 지켜

  

<하나님의교회 전세계 175개국 2500여 교회에서 유월절 대성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는 3일 경기도 분당 새예루살렘성전을 비롯해 세계 175개 국, 2500여 교회에서 ‘2015년도 유월절 대성회’를 일제히 거행한다.


유월절(逾越節)은 ‘재앙이 넘어가고 건너가는 절기’라는 뜻으로,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마다 지켜야 하는 연간 3차의 7개 절기 가운데 첫 절기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당시 유월절을 지켜 ‘장자를 죽이는 재앙’에서 보호를 받았던 데에서 유래한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밤 유월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떡과 포도주로 지킨 새 언약의 성만찬 예식을 통해 죄 사함과 영생(구원)을 약속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과 예수의 가르침대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켜왔다.

 

이날 유월절 기념예배는 오후 6시 세족(洗足)예식 예배로 시작된다. 세족예식은 예수가 유월절 성찬예식을 행하기 전, 베드로와 사도들의 발을 씻겨주던 본을 따른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세족예식을 행하도록 인도해 왔다. 이어 7시 본예배에서는 예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나눠 먹는 성찬예식을 진행한다.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미국 뉴욕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유월절 대성회에 참석해 성찬예식을 행하고 있는 모습.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 다음날인 4일에는 새 언약 유월절을 유언으로 남기고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의 고난을 기념하며 무교절을 지킨다. 이어 5일에는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대성회를 집전한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유월절을 전후해 헌혈과 지구환경정화 운동 등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고, 세계인들에게 유월절을 알려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취지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도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전 세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와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_세계일보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