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을 시온의 형제님.
힘내라고 손편지와 맛난 과자를 박스에 포장해서 군대로 택배보냈다.
진짜사나이 군인들에게 수입과자가 인기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수입과자도 사고 하리보젤리도 넣고..쪼코과자를 많이 넣었는데
더운 날씨에 쵸코가 녹을까 염려된다.^^;;

요즘 군대에 많은 일이 벌어져 혹여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랑받으며 재미있게(?) 훈련받고 있다고.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지 진짜 사나이가 되는듯 하다.



 얼마전 직장에서 하는 검진을 하고 결과를 받았더니 콜레스테롤이 상승ㅠ 나쁜 콜레스테롤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다스릴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좋은 기사를 발견했어요!!!^^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HDL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사과=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7%에 해당한다.

 

 

◆딸기=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크림 같은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

 

 

◆견과류=2010년 견과류 소비에 관한 25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줌 정도 샐러드에 뿌리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리와 보리=둘 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섬유질은 내장에서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므로 전체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콩=각종 콩들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부르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2008년 연구에서 하루에 콩 반 컵을 24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8% 낮아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컵 반이나 두 컵 정도 먹도록 한다.

 

 

◆생선=생선을 먹으면 첫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 지방산이 있는 고기를 덜 먹을 수 있게 되고, 둘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등은 중성지방을 낮춰준다.

 

 

◆레드와인=적당히만 마시면 술은 건강에 좋다. 그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이 더욱 좋은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항산화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출처_코메디닷컴

 

 


 

 

 

십자가 네온 불빛으로 분쟁에서 자유로운 하나님의교회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가 가장 인상적이다.

한국에 올 때마다 십자가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뭐냐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 건축가 아론 탄의 대답이다.

씁쓸하지만 그의 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한때 “우리의 야경은 십자가 때문에 하늘에서 보면 공동묘지 같다”는

섬뜩한 내용들로 SNS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십자가를 높게, 화려하게 만들면 많은 신자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으리라 착각한 것일까?

 

 예전에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취재한 바 있는 한 언론사 기자는

십자가에 대한 단면을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외양만 보면 전혀 교회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교회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십자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교회들이 지나치게 밝은 십자가 네온 불빛으로 지역 주민들과

분쟁을 빚는 것에 반해 하나님의교회는 그런 분쟁에서 자유롭다."라고.

 

 

물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해야 하는 교회로서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끼쳐서는 안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이웃을 사랑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정확한 이유는?

 “유형의 십자가는 우상일 뿐이며,

구원은 그리스도의 보혈로써만 가능하다”는

하나님의 가르침 때문이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출애굽기 20장4~5절

 


하나님께서는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거나 절하지 말고 섬기지도 말라고 하셨다.

이것이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이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떨까?

분명 십자가도 형상을 가지고 있는 우상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에 따른 대가가 있다고 하셨다.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신명기 27장 15절

 

  

 


 

우상숭배에 대한 대가는 ‘저주’다.

 

 

성경은 십자가와 같은 우상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 사함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담아두셨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19, 27~28절


 

구원은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

즉 유월절 언약의 피에 참예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세계 하나님의교회는 우상인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성경 말씀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고

유월절로 죄사함을 받는 유일한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이다.

 

 

 

www.watv.org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졌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짜장면을 먹기로 결정^^
사천에서 진주방향 국도변에 보니 쌍용손짜장이 내 눈에 들어왔다.
넓은 주차장이 맘에 드니깐 고민하지 않기ㅎ


호박을 넣어 반죽했는지 호박짜장면이다.
호박향이 약간 나는듯 마는듯?
면이 쫄깃쫄깃~간만에 먹으니 너므 너므 맛나당>_<
후식으로 이웃블로그에서 보았던 리얼망고맛 망고25%빙수를 gs편의점에서 샀다.


망고과육을 25% 함유한 리얼 망고 빙수
두근두근~~어떤 맛일까?


망고과육이 들어가 노오란 샤베트
보이나요? 얼음이?ㅎ
한입먹어보자 깜놀~정말 리얼 망고맛^^
얼마전 2만원주고 망고 사먹었는데 급후회가 밀려오능..ㅋㅋ
망고맛과 더불어 아삭아삭 얼음이 씹히는 재미?
흰색은 우유맛 나고 밑쪽에는 망고얼린건지 우유맛 나는 샤베트라 실망.
혼자먹기에는 조금 큰것 같기도 하네요~

식후 몰려오는 졸음~ 어쩌면 좋을까?ㅠㅠ


 

 

 

네팔 대지진으로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구조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지만 사망자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네팔 경찰을 인용,

지금까지 네팔에서만 사망자가 3천904명에 달했고

부상자는 7천18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한 에베레스트산 눈사태로 18명이 숨진 것을 비롯,

네팔과 인접한 인도와 중국에서 61명, 티베트자치지역 사망자 25명을 합하면

사망자는 모두 4천8명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하루 만에 사망자가 1천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1천명 이상이 숨진 가운데

외곽 지역으로 구조 작업이 확대되면서 사상자가 계속 추가로 발견되는 상황이다.

특히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에서만 최소 223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르카 지역 고위 관계자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음식과 피신할 곳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고,

마을 주택의 70%가 파괴됐다"며 "부상자가 너무 많아

사망자 수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진으로 네팔 전역에서 상당수 도로가 붕괴되고

통신망과 전력 공급이 끊긴 탓에 진앙지 주변으로의

구조대 접근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을 포함해 사흘간 100여 차례의

여진이 계속된다는 점도 피해 확산 우려를 커지고 있다.

외신들은 네팔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번 대지진 사망자가 8천명(교도통신)에서

1만명(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인 관측을 내놓는다.

이 경우 1934년 1만700명의 목숨을 앗아간

네팔 역사상 최악의 지진에 필적하는 대참사로 확대될 수 있다.

본격적인 히말라야 등반 시즌 개막을 맞아

네팔을 찾은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피해도 불어나는 추세다.

 

출처_연합뉴스 일부발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7/0200000000AKR20150427081453009.HTML?input=1195m

 

 

벌써 10개 이상의 국가가 구조대와 구호품을 보내는 등 국제적 지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재민이 워낙 많이 발생해 물과 식량, 의약품이 여전히 모자라는 상황이랍니다.

이재민들이 쉴 수 있는 텐트와 생수, 의약품 등 국제사회의 지원이 신속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춘곤증은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증상을 말한다.

잠이 쏟아지는 것 뿐 아니라 생활에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하는 등 춘곤증의 증상은 다양하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춘곤증은 겨울동안 위축되어 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질병은 아니다.

대개 1~3주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면서 회복이 된다.

 

◆ 봄나물을 자주 먹자

냉이, 쑥, 달래, 씀바귀, 두릅, 참나물 등의 봄나물은

피로 해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춘곤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입맛이 없는 것이다.

입맛이 없더라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봄나물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

 

◆아연이 풍부한 굴, 조개를 먹자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피로 해소를 돕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체내 신진대사가 갑자기 활발해져서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이 많아지는데,

이때 충분한 양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상대적으로 결핍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미네랄 가운데 아연이 부족하면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아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을 돕는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굴이나 조개를 으뜸으로 꼽는다.

 

◆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자

숙면을 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다칠 위험도 높아진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몸이 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면 가뜩이나 춘곤증으로

피로한 몸이 더 피로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

 

출처_코메디닷컴

 


 

 

 

 

냥아! 너도 춘곤증이니?

코를 간지럽히는데 시체마냥 쓰러진 냥이 ㅎㅎ

 

춘곤증에 좋은 음식과 충분한 휴식으로 춘곤증을 말끔히 날리자!!^^



김해진례 평지마을/진례맛집/청샘

오리불고기/백숙으로 몸보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네요


청샘은 산밑에 있어 정원에 꽃들과 나무들이 쫘악~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진례 평지마을을 오래동안 지켜온? 음식점도 많지만
청샘은 신설이라
깔끔하고 세련되어 좋다.


실내도 1.2층으로 있지만 봄바람맞으며 식사를 하기엔 야외가 딱이죠^^
점심시간 전이라 야외는 우리가족이 일뜽ㅎ


야외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좋다♡.♡


물소리 졸졸~도심을 떠나 공기좋고~
아빠엄마도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네요^^


햇살이 따스한 여름같은 봄날


여름이 오기전 옻백숙도 좋으련만
한시간 기다리기 힘드니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
백숙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하는게 좋아요!


크학 오리불고기가 다 익었다♡.♡
약간 싱거울 것 같았는데 삼삼하고 맛나요~
밑반찬도 10가지정도 되었는데 짜지않고 제 입맛에 딱이네요ㅎ


청샘 밑반찬중 머위(머구라고도 하죠) 장아찌가 짭쪼롬, 쌉싸름하니 입맛 돋네요ㅋ


오리불고기 먹고나면 김치넣고 볶음밥을 해주는데
볶음밥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김치가 맛나서 맛나요><




식사를 마치고 나무그늘에 앉아 커피한잔^^
돌틈사이에 핀 어여쁜 봄꽃, 사랑스럽다!


나무그늘에 낮잠자는 뽀동뽀동 순둥이 고양이도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진례평지 저수지도 보고^^


그 동안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가졌다면
1시간만 부지런해보자!
그러면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이 될테니^^


과학자이자 외교관, 정치가로도 잘 알려진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프랭클린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혹시 일하는 석공을 자세히 관찰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석공은 아마 똑같은 자리를 백 번을 족히 두드릴 것입니다.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

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

이는 한 번의 망치질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 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이 들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겠지만

그런 어려움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그때가 바로 백 번째 망치질을 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가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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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봄꽃축제가 있었네요ㅠ
축제 끝나고 시든 꽃들도 많지만 지나는 길에 구경하고 왔어요^^



규모가 생각보다 넓고 엄청난 튤립들을 보며
'대체 돈을 얼마나 투자했을까'하는 생각이ㅋㅋ

마치 등에 불을 켠듯한 느낌?
어쩜 이렇게 이쁠까?^^


검정에 가까운 색? 튤립도 있네요ㅎㅎ

늦게 피었던 튤립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튤립이...맞나? 싶은데 튤립이네요ㅎ


포토존_새빨간 풍차와 우체통

포토존_점박이 흰둥이 두마리ㅋ

포토존_천사날개가 달린 파랑말

포토존_풀로 뒤덮힌 나귀?

봄꽃축제때에는 캐릭터 포토존도 많던데 아쉽네요

노란튤립 속에 빨간튤립이 하트였다면 좋았을뻔

색의 조화가 너무 이쁜 봄꽃♡♡





튤립말고 이쁜 봄꽃도 많았어요>_<


진주종합경기장 내에는 산책하는 곳도 있어요.

꽃향기 날리는 뜨거운 어느 봄날ㅋ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도 전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22~2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창원합포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444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에는 창원과 김해 및 양산과 밀양지역 18개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인근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날 혈소판 감소증과 신장병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수혈이 필요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수혈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이영민(창원시)씨와 장현숙(구미시)씨를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달라며 합포구청에 헌혈증 400매와 의창구민에 100매 등 총 500매를 기증했다. 

또한 이번 헌혈을 통해 모인 혈액은 경남혈액원에 기증돼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된다.

출처-경남신문


건강한 저도 얼른 합포 하나님의교회로 달려가서 헌혈에 참여했어요^^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인만큼 헌혈할 수 있는 조건은 까다롭고ㅠ 헌혈했다는 기쁨은 두배~^^
헌혈하고 나면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 부러운 시선뿐 아니라 축하까지 해주는ㅎㅎ


하나님의교회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444차 헌혈릴레이에
참여한 식구를 위해 맛있는 점심은 물론이고
떡볶이, 어묵, 구운계란,떡까지 준비하셔서 맛나게 먹고 다시 에너지 충전^^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식구를 돌보고 보살피기에 늘 항상 풍족합니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오늘 하루도 축복주셔서 감사드립니다♡